
【구미=뉴시스】
【구미=뉴시스】박홍식 기자 = 경북 구미시는 1일 '7월의 기업'으로 국내 섬유업계 선두주자인 도레이케미칼(주)(대표이사 회장 이영관)를 선정했다.
구미1국가산업단지에 둥지를 튼 도레이케미칼(주)는 1972년 제일합섬(주)로 설립된 이후 40여년간 국내 섬유산업 발전의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해 왔다.
1997년 (주)새한, 2008년 웅진케미칼(주)로 사명을 바꾸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섬유산업 발전에 기여했으며 2014년 도레이그룹에 편입돼 도레이케미칼(주)로 사명을 변경했다.
글로벌 화학소재(원면, 원사, 직물, 필터, 필름 등)를 주축으로 올해 1분기 기준 매출 2426억원, 고용 730명(구미 사업장 기준) 규모의 글로벌 기업으로 위상을 높이고 있다.
1994년 국내 최초로 역삼투분리막을 개발하고 현재 역삼투(RO)필터 분야에선 국내 최고의 기술력을 갖추고 국내 시장의 70% 이상을 점유하고 있다.
마이크로필터(MF), 울트라필터(UF) 등의 첨단 기술의 개발, 도입을 통해 해수담수화 시설용 필터사업 강화에도 힘을 쏟고 있다.
그 결과, 국내 최초로 해외 상수도처리 공정에 ‘종합 필터솔루션’을 수주하는 등 우수한 기술력과 경쟁력을 바탕으로 세계 시장으로의 진출 확대를 도모하고 있다.
1980년 기술연구소를 개소해 ISO 2002, ISO 14001 인증 등을 획득하고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에 5년 연속 우수기업으로 이름을 올렸다.
세계일류상품 유공기업 선정 및 지식경제부장관 표창과 교육과학기술부장관상, 대한민국 기술대상 산자부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특히 노사상생협력 및 일자리창출지원 대통령 표창 등을 수상하는 등 고용안정과 노사화합에도 앞장서 왔다.
문상옥 생산본부장(공장장)은 "민선6기 출범과 함께 이달의 기업으로 선정돼 의미가 크다"며 "도레이케미칼(주)로 사명을 바꾸고 새롭게 도약하는 만큼 첨단 기술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해 경쟁력있는 글로벌 기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구미시는 지역경제발전의 주역인 기업을 사랑하고 예우하기 위해 2009년부터 매월 이달의 기업을 선정해 시청 국기게양대에 해당 회사기를 1개월간 게양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구미1국가산업단지에 둥지를 튼 도레이케미칼(주)는 1972년 제일합섬(주)로 설립된 이후 40여년간 국내 섬유산업 발전의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해 왔다.
1997년 (주)새한, 2008년 웅진케미칼(주)로 사명을 바꾸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섬유산업 발전에 기여했으며 2014년 도레이그룹에 편입돼 도레이케미칼(주)로 사명을 변경했다.
글로벌 화학소재(원면, 원사, 직물, 필터, 필름 등)를 주축으로 올해 1분기 기준 매출 2426억원, 고용 730명(구미 사업장 기준) 규모의 글로벌 기업으로 위상을 높이고 있다.
1994년 국내 최초로 역삼투분리막을 개발하고 현재 역삼투(RO)필터 분야에선 국내 최고의 기술력을 갖추고 국내 시장의 70% 이상을 점유하고 있다.
마이크로필터(MF), 울트라필터(UF) 등의 첨단 기술의 개발, 도입을 통해 해수담수화 시설용 필터사업 강화에도 힘을 쏟고 있다.
그 결과, 국내 최초로 해외 상수도처리 공정에 ‘종합 필터솔루션’을 수주하는 등 우수한 기술력과 경쟁력을 바탕으로 세계 시장으로의 진출 확대를 도모하고 있다.
1980년 기술연구소를 개소해 ISO 2002, ISO 14001 인증 등을 획득하고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에 5년 연속 우수기업으로 이름을 올렸다.
세계일류상품 유공기업 선정 및 지식경제부장관 표창과 교육과학기술부장관상, 대한민국 기술대상 산자부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특히 노사상생협력 및 일자리창출지원 대통령 표창 등을 수상하는 등 고용안정과 노사화합에도 앞장서 왔다.
문상옥 생산본부장(공장장)은 "민선6기 출범과 함께 이달의 기업으로 선정돼 의미가 크다"며 "도레이케미칼(주)로 사명을 바꾸고 새롭게 도약하는 만큼 첨단 기술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해 경쟁력있는 글로벌 기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구미시는 지역경제발전의 주역인 기업을 사랑하고 예우하기 위해 2009년부터 매월 이달의 기업을 선정해 시청 국기게양대에 해당 회사기를 1개월간 게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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