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비교사이트 ‘은행별주택·아파트 담보대출 금리비교’ 통해 최저금리 상품 정복하기

기사등록 2014/06/25 15:35:49

최종수정 2016/12/28 12:57:50

【서울=뉴시스】민기홍 기자 = 살다보면 주택 구입 등의 이유로 목돈이 필요한 순간이 있지만 목돈 마련은 쉽지 않다. 특히 주택 구입 같은 경우는 온전히 자기 돈을 쓰는 경우가 드물고, 대부분 주택담보대출, 아파트담보대출을 이용하게 된다.

보통 주택담보대출이나 주택담보 대환대출을 알아보기 위해선 문의하기 쉬운 주거래 은행이나 집 앞의 가까운 은행을 많이 찾게 된다. 그러나 거주지에서 가까운 은행이나, 주거래 은행이라고 해서 무조건 금리를 낮게 적용받는 건 아니다.

주거래 은행에서만 대출을 받게 되면 자신이 안내받은 금리가 낮은 편인지 높은 편인지 가늠하기가 힘들다.

담보대출의 경우에는 신용대출과 달리 대출 금액단위가 크고 대출기간이 최장 33년까지 길기 때문에 한 번 집을 사거나 대환대출을 할 때 신중하게 비교해서 선택할 필요가 있다. 따라서 자신에게 유리한 조건을 찾으려면 각 금융사별 금리비교를 통해 금리를 알아보는 것이 좋다.

특히 아파트담보대출금리는 은행별로 전부 다르기도 하지만 같은 은행이라도 지점 또는 지역에 따라, 그리고 개인의 조건에 따라 주택담보대출금리 적용에 차이가 많다. 게다가 금리가 낮아도 조건에 해당하지 않으면 해당 금리로 받을 수 없기 때문에, 자신의 조건에 맞는 주택담보대출상품을 찾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와 관련, 은행별 주택·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사이트 관계자는 25일 "담보대출의 조건을 일일이 고객이 비교하기에는 시간이나 내용상 어려움이 있는 게 사실"이라며 "최근에는 사람들이 시간이나 비용을 절약하기 위해 부동산담보대출 금리비교를 전문적으로 하는 금리비교사이트를 많이 활용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현재는 혼합형금리상품이 많이 판매되고 있는데 최저금리가 가장 낮은 곳은 A은행으로 5년고정 3.18%이다. 물론 5년이 지나면 다시 금리변동이 생기지만 장기간의 고정금리 상품을 찾는 이들이게는 유리한 편"이라며 "금리비교뿐 아니라 단기간에 상환할 계획이라면 중도상환수수료도 체크해 볼 필요가 있으며 중도상환수수료 같은 경우는 은행이 아닌 보험사 쪽이 유리하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담보대출이라면 신용도나 소득은 상관없을 거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실상 담보대출이라고 해도 개개인의 신용도과 소득 부분에 따른 금리혜택 부분도 있으므로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자신에게 맞는 저금리 상품을 선택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덧붙였다.

은행별 주택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업체 뱅크굿(www.bankgood.co.kr)'에서는 온라인 사이트나 대표번호(1600-3907)를 통해 대출 상담을 신청하면 은행뿐 아니라 전체 금융사에서 제공하는 일반주택담보대출, 아파트담보대출, 아파트분양잔금대출, 주택경락잔금대출, 빌라담보대출, 토지담보대출 및 전세생활자금, 전세보증금담보대출 등의 최저금리와 대출한도 및 중도상환수수료 등의 비교뿐만 아니라 대출 한도가 부족할 경우 신용대출까지도 비교 컨설팅이 가능하다.

또 신용조회기록이 남지 않기 때문에 우려하는 개인정보 유출의 위험없이 해당 금융사의 대출 상담사가 상담을 해줄 수 있게 연결해주므로 무료로 안심하고 이용해 낮은 금리의 대출상품을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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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비교사이트 ‘은행별주택·아파트 담보대출 금리비교’ 통해 최저금리 상품 정복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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