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임종명 기자 = 서울시는 18일 시내 문화행사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는 '서울문화포털' 홈페이지를 검색기능을 개선하고 시의성을 높여 새롭게 단장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편에서는 서울문화포털(http://culture.seoul.go.kr) 문화행사정보 수집 방법을 기존 서울시가 일괄수집하던 것을 시민, 공연단체 및 기관이 직접 등록할 수 있도록 한 점이 눈에 띈다.
이를 통해 문화행사정보 수집량을 대폭 늘렸다. 수집된 정보에 대해서는 지역별, 종류별, 날짜별 검색이 가능토록 해 시민이 원하는 행사를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했다.
또 문화소외계층을 위한 무료 문화교양강좌, 무료 영화 등의 정보를 추가했다.
아울러 기존 홈페이지 메인화면에 3개만 보였던 문화행사 안내 배너를 18개로 늘려 시의성은 물론 시민의 문화행사 접근도 및 홍보효과를 향상시켰다.
한문철 서울시 문화관광디자인본부장은 앞으로 "시민 누구나 원하는 문화행사 정보를 보다 빠르고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며 "시민들도 서울문화포털을 애용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이번 개편에서는 서울문화포털(http://culture.seoul.go.kr) 문화행사정보 수집 방법을 기존 서울시가 일괄수집하던 것을 시민, 공연단체 및 기관이 직접 등록할 수 있도록 한 점이 눈에 띈다.
이를 통해 문화행사정보 수집량을 대폭 늘렸다. 수집된 정보에 대해서는 지역별, 종류별, 날짜별 검색이 가능토록 해 시민이 원하는 행사를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했다.
또 문화소외계층을 위한 무료 문화교양강좌, 무료 영화 등의 정보를 추가했다.
아울러 기존 홈페이지 메인화면에 3개만 보였던 문화행사 안내 배너를 18개로 늘려 시의성은 물론 시민의 문화행사 접근도 및 홍보효과를 향상시켰다.
한문철 서울시 문화관광디자인본부장은 앞으로 "시민 누구나 원하는 문화행사 정보를 보다 빠르고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며 "시민들도 서울문화포털을 애용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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