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1만원, 안주도 1만원…스탠포드호텔

기사등록 2014/06/05 18:57:11

최종수정 2016/12/28 12:52:24

【서울=뉴시스】박영주 기자 = 스탠포드호텔의 뉴욕 퍼브스타일 ‘맨해튼 그릴 & 바’가 오후 6시부터 8시30분까지 각각 1만원에 안주와 주류를 즐길 수 있는 ‘만원의 행복2’ 프로모션을 벌인다.       

 와인과 어울리는 훈제연어 샐러드, 칠리소스가 곁들여진 그릴 소시지와 감자튀김 칠리 그라탱, 육포 & 무화과 등이 포함된 마른안주 세트, 골뱅이 안주가 제공된다. 수입 맥주, 칵테일, 진, 보드카, 테킬라, 럼, 글라스 와인을 포함한 주류 24종을 각 1만원에 마실 수 있다.

 아사히 생맥주를 마음껏 마실 수 있는 아사히 생맥주 무제한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된다. 1인 3만3000원을 내면 안주와 함께 아사히 생맥주를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다.(2인 이상 주문 시 안주 제공)

 스탠포드 호텔 측은 “호텔에서의 식사는 다소 비싸다는 선입견이 있다. 하지만 직장인들의 퇴근 시간에 맞춰 평소보다 저렴한 가격에 안주와 주류를 판매하는 해피아워 프로모션 등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기존 회식 장소와 다른 색다른 분위기의 회식을 즐겨보는 것도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 02-6016-0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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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1만원, 안주도 1만원…스탠포드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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