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AP/뉴시스】유세진 기자 = 태국 군사평의회가 3일 인기 높은 해변 휴양지 3곳에 대한 통행금지령을 해제했다.
군사평의회는 이날 푸켓과 코 사무이, 파타야 등 3곳의 통행금지령이 이날부터 해제된다며 이는 관광산업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서이며 이 3곳은 평화롭고 정치적 항의에서 자유롭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수도 방콕을 포함한 다른 지역에는 여전히 자정부터 새벽 4시까지 4시간 동안 통행이 금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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