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기획사 대표, 나는 가수다…황태민 ‘Music is My Life’

기사등록 2014/06/03 19:21:23

최종수정 2016/12/28 12:51:46

【서울=뉴시스】유상우 기자 = 음반제작자 겸 연예기획사 대표 출신인 황태민이 뒤늦게 가수가 됐다.

 올해 우리 나이로 45세인 황태민이 3일 데뷔 싱글 타이틀곡 ‘뮤직 이스 마이 라이프(Music is my life)’를 포함한 신곡 2곡과 리메이크 3곡을 담은 앨범을 냈다.

 ‘뮤직 이스 마이 라이프’는 솔과 R&B 느낌의 힘 있는 곡으로 우연히 찾아온 이별로 추억이 사라지는 안타까움을 노래했다.

 여름과 어울리는 노래도 있다. 시원한 바람을 주제로 한 록 비트의 ‘아픈 기억’과 ‘바람아 불어라’ 등이다.

 황태민은 도레미 레코드에서 7년 간 음반 기획과 콘서트, 마케팅을 담당했다. 이후 기획사를 설립하고 박강성, 여성그룹 ‘아이리스’, 길건 등을 매니지먼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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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기획사 대표, 나는 가수다…황태민 ‘Music is My Life’

기사등록 2014/06/03 19:21:23 최초수정 2016/12/28 12:5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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