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라서 좋은 것, 바로 생장품이다’ 미애부 신제품 출시

기사등록 2014/06/03 15:49:42

최종수정 2016/12/28 12:51:38

출시 전부터 화제 모은 미애부 ‘시그니처 리뉴 베이직 스킨케어’
셀포좀 기술 개발로 놀랄만한 생장품 탄생

【서울=뉴시스】민기홍 기자 = 물을 마셔도 갈증이 해소되지 않았던 경험이 있을 것이다. 요즘같이 더운 날씨라면 더욱 그렇다. 해소되지 않는 갈증은 우리 목뿐만이 아니다. 발라도 발라도 건조한 피부가 바로 그것. 건조함이 지속되는 피부는 주름이나 잡티와 같은 피부노화의 지름길이다. 대부분의 안티에이징 화장품이 고보습에 집중하는 것도 이 때문이다. 하지만 고보습이라고 다 같을까. 미애부에서는 피부의 갈증을 해소하기 위해 바르기 좋은 것이 아닌 발라서 좋은 생장품을 출시한다.

‘시그니처 리뉴 베이직 스킨케어’의 키워드는 셀포좀

자연 유래 발효성분의 셀포좀이 피부 친화력 높여, 발라서 좋은 생장품으로 재탄생

리포좀이란 피부친화력을 높이기 위하여 인공막을 통해 유효 영양분이 파괴되지 않고 오랜 시간 유지될 수 있도록 하는 피부친화형 보호막이다. 최근 유사한 이론적 근거를 바탕으로 마이크로 캡슐이 개발되어 의료품의 투여법으로도 사용되고 있다. 화장품에 사용되는 피부친화력을 높여주는 기술은 피부의 활성물질 유지를 향상시켜 보습력과 피부 건강, 탄력 증가 등의 효능을 가진다. 문제는 대부분의 피부친화력 증대를 도와주는 성분이 합성화학성분이라는 데 있다.

이미 올해 초 여러 차례 화장품의 합성화학성분 문제가 대두된 바, 피부친화력을 높이는 성분 또한 예외는 아니다. 이에 따라 미애부에서는 자연 유래 성분의 피부친화력을 높일 수 있는 피부 세포막과 유사한 성분으로 셀포좀을 개발하였다. 피부 인지질과 유사물질로 구성된 셀포좀이 자연 유래 성분으로 피부에 영양이 될 뿐만 아니라 함유된 활성물질의 효능이 전달될 수 있도록 도와주게 된다. 미애부의 셀포좀은 영양물질을 손실을 최소화해 피부에 전달되는 양이 많아 더 빠른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성분이 건강해야 피부도 건강하다

미애부가 출시하는 시그니처 리뉴 베이직 스킨케어는 스킨, 세럼, 에멀젼, 크림 총 4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자연에서 얻은 원료와 생명공학기술을 활용한 셀포좀으로 재구성되어 피부친화력을 높였다.

이와 관련하여 미애부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화장품 성분에 관심을 갖기 시작하며 천연성분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며 “자연 유래 성분을 피부에 전달할 수 있는 피부친화형 보호막이야말로 피부 본연의 건강한 아름다움을 위한 필수 요소”라고 전했다. 그는 “최근 미세먼지나 자외선 등 유해물질이 점점 늘어남에 따라 저자극의 자연 유래 성분 화장품 사용을 통해 피부의 피로를 최소화 시켜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미애부는 생명공학도들의 꾸준한 연구를 통해 생장품 개발을 지속하며 국내 발효화장품 시장을 이끌어가고 있다. 또한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중국, 일본 등 활발한 해외진출과 함께 환경단체와의 협력을 통한 친환경적인 기업 문화까지 갖춰나가고 있다. 최근에는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등 생장품이라는 화장품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며 소비자들에게 신뢰를 얻고 있다.

< 시그니처 리뉴 베이직 스킨케어 제품정보>

구성: 시그니처 리뉴 에센스 스킨(120ml)/ 시그니처 리뉴 리바이브 세럼(50ml)
시그니처 리뉴 릴리프 에멀젼(120ml) / 시그니처 리뉴 뉴트리티브 크림(50ml)
가격: 세트 272,000원/ 스킨 48,000원/ 세럼 89,000원/ 에멀젼 48,000원/ 크림 87,000원
출시일: 2014.06.05 (미애부 전국 뷰티존 무료체험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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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라서 좋은 것, 바로 생장품이다’ 미애부 신제품 출시

기사등록 2014/06/03 15:49:42 최초수정 2016/12/28 12:5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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