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감 보트 건지려다 2명 저수지 빠져 숨져

기사등록 2014/05/29 23:23:39

최종수정 2016/12/28 12:50:22

【성남=뉴시스】노수정 기자 = 29일 오후 8시께 경기 성남시 분당구 운중동 운중저수지에서 이모(31)씨와 김모(35)씨 등 2명이 물에 빠져 숨졌다.  이씨 등은 저수지 물에 리모콘으로 조종하는 장난감 보트를 띄웠다가 보트가 뒤집어지자 이를 건지러 들어갔다가 깊이 3~5m의 물에서 미처 빠져나오지 못해 변을 당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일행 정모(31·여)씨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button by close ad
button by close ad

장난감 보트 건지려다 2명 저수지 빠져 숨져

기사등록 2014/05/29 23:23:39 최초수정 2016/12/28 12:50:22

이시간 뉴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