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양=뉴시스】이경환 기자 = 26일 오전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고양시외버스종합터미널에서 서은석 일산소방서장이 화재 사고 내용과 피해상황을 브리핑하고 있다. 2014.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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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자 "가스밸브 제대로 확인 못한 거 같다" 진술
지하 2~3층 주차장에도 사상자 더 있을 것으로 추정
【고양=뉴시스】이경환 오동현 기자 = 26일 오전 9시1분께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고양종합터미널 지하 1층에서 불이나 6명이 숨지고 29명이 유독가스를 마셔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소방대원 1명도 구급과정에서 손가락 부상을 입어 모두 30명이 부상을 입었다.
사망자가 1명 늘어난 것으로 발표됐지만 심폐소생술로 생존한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 사망자 수는 직원 등 6명으로 화재현장과 인근 병원에서 숨졌다. 사망자는 지하 1층과 지상 2층 등에서 발견된 것으로 파악됐다.
병원으로 후송된 27명은 일산병원과 일산백병원, 명지병원, 동국대병원 등으로 나눠 치료를 받고 있으나 중태자가 많아 사망자가 더 늘어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불이 난 직후 대피한 한 직원은 "순식간에 연기가 피어올라 어떻게 대응할 방법도 없었다"고 말했다.
또 지하 2~3층 주차장에도 확인되지 사상자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소방당국은 구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소방방재청은 인명피해가 커지자 중앙사고수습본부를 구성, 사고 수습 지원에 나섰다.
경찰은 현장 근로자 2명을 불러 조사를 벌이고 있다.
경찰조사에서 한 근로자는 ""용접을 하는 과정에서 갑자기 불이 번졌다"며 "용접작업 전에 가스밸브를 차단했지만 제대로 확인은 하지 못한 것 같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근로자가 제대로 가스밸브를 제대로 차단하지 않아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한편 고양종합터미널은 지하 5층, 지상 7층, 전체면적 2만여㎡ 규모로 불법대출 등 우여곡절 끝에 2012년 6월 개장했다.
하루 최대 버스 250대가 이용할 수 있는 전국 연결 대중교통망이다. 또 홈플러스를 비롯해 영화관, 쇼핑몰, 창업지원센터 등이 들어서 있는 다중이용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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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 2~3층 주차장에도 사상자 더 있을 것으로 추정
【고양=뉴시스】이경환 오동현 기자 = 26일 오전 9시1분께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고양종합터미널 지하 1층에서 불이나 6명이 숨지고 29명이 유독가스를 마셔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소방대원 1명도 구급과정에서 손가락 부상을 입어 모두 30명이 부상을 입었다.
사망자가 1명 늘어난 것으로 발표됐지만 심폐소생술로 생존한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 사망자 수는 직원 등 6명으로 화재현장과 인근 병원에서 숨졌다. 사망자는 지하 1층과 지상 2층 등에서 발견된 것으로 파악됐다.
병원으로 후송된 27명은 일산병원과 일산백병원, 명지병원, 동국대병원 등으로 나눠 치료를 받고 있으나 중태자가 많아 사망자가 더 늘어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불이 난 직후 대피한 한 직원은 "순식간에 연기가 피어올라 어떻게 대응할 방법도 없었다"고 말했다.
또 지하 2~3층 주차장에도 확인되지 사상자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소방당국은 구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소방방재청은 인명피해가 커지자 중앙사고수습본부를 구성, 사고 수습 지원에 나섰다.
경찰은 현장 근로자 2명을 불러 조사를 벌이고 있다.
경찰조사에서 한 근로자는 ""용접을 하는 과정에서 갑자기 불이 번졌다"며 "용접작업 전에 가스밸브를 차단했지만 제대로 확인은 하지 못한 것 같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근로자가 제대로 가스밸브를 제대로 차단하지 않아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한편 고양종합터미널은 지하 5층, 지상 7층, 전체면적 2만여㎡ 규모로 불법대출 등 우여곡절 끝에 2012년 6월 개장했다.
하루 최대 버스 250대가 이용할 수 있는 전국 연결 대중교통망이다. 또 홈플러스를 비롯해 영화관, 쇼핑몰, 창업지원센터 등이 들어서 있는 다중이용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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