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원어민 화상영어 시스템 운영…초·중생 수강료 지원

기사등록 2014/05/19 11:49:41

최종수정 2016/12/28 12:46:49

【서울=뉴시스】강영온 기자 = 서울 마포구는 '원어민 화상영어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19일 밝혔다.  구는 초·중학교 수강생 520명에게 월 4만원 수강료를 지원하고 저소득층 학생은 전액 무료로 들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원어민 화상영어 시스템(www.mapoenglish.co.kr)은 화면을 통해 강사와 여러 명의 수강생이 동시에 얼굴을 보며 실시간 대화를 나눌 수 있다.  화상수업 이외에도 영어쓰기, 상황별 회화 애니메이션, 플래시 콘텐츠 등 영어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다양한 온라인 교육 서비스가 제공된다.  이달부터 연말까지 회기(기수별 2개월 과정)당 130명 씩, 총 4회기에 걸쳐 관내 거주 또는 재학 중인 초·중학교 520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수업은 레벨테스트를 거쳐 개인별 수준에 따라 반 배정을 받아 평일 월~금 원하는 시간을 선택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원어민 화상영어 학습센터(070-8250-7899)로 하면 된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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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원어민 화상영어 시스템 운영…초·중생 수강료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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