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박주성 기자 = 16일 오전 9시께 전남 진도군 관매도 인근 해상에서 인천에서 출발해 제주로 향하던 승객 447명과 승무원 24명을 태운 여객선 '세월호'가 좌초하고 있다.
이 여객선에는 수학여행에 나선 안산 단원고등학교 2학년 학생 324명과 교사 10명 등 승객 447명과 승무원 24명을 태우고 제주도로 향하던 중이었다.
2014.04.16. (사진= 서해지방해양경찰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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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뉴시스】송창헌 기자 = 전 국민을 충격과 비통함에 빠트린 '세월(SEWOL)호 참사'가 15일로 꼬박 한달째를 맞았다.
지난달 16일 발생한 여객선 세월호 침몰 참사로 탑승객 476명(잠정) 중 304명이 숨지거나 실종된 가운데 숱한 의혹이 속속 베일을 벗으면서 '세월호 침몰 = 사상 최악의 인재(人災)'로 귀결되고 있다.
검·경 합동수사본부는 선장과 1등 항해사, 조타수 등 주요 승무원 15명을 한꺼번에 기소했고, 선사와 선주, 해운조합, 한국선급 등을 둘러싼 복마전식 해운 비리에도 전방위적인 수사가 진행중이다.
사고 해역 인근 전남 진도 팽목항은 통곡과 분노, 그리고 끝없는 기다림으로 10년 과도 같은 한 달을 보내야 했고, 수 백명의 희생자가 발생한 경기도 안산은 도시 전체가 상가집으로 변해 끝모를 애도 분위기 속에 비통한 나날을 이어가고 있다.
◇4월15일
▲오후 6시30분 = 세월호, 인천 연안터미널 짙은 안개로 출발 지연
▲오후 9시 = 승객 476명 태우고 인천항 출발
◇4월16일
▲오전 8시52분 = 단원고 2학년 최덕하(사망)군, 전남소방본부 첫 신고.
▲오전 9시30분 = 목포해경 경비정 123함 사고 현장 도착, 구조작업
▲오전 9시45분 =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
▲오전 10시 = 박근혜 대통령 "단 1명의 인명피해도 없도록" 지시
해군-해경 "승객 110여 명 구조"
▲오전 10시10분 = 해군, 유도탄 고속함, 링스헬기 등 투입
▲오전 11시10분 = 해수부 장관 현장 출동
▲오전 11시18분 = 선수 일부만 남긴 채 침몰
▲오전 11시20분 = 경기교육청 "단원고 학생 전원 구조" 혼선
▲오전 11시35분 = 첫 사망자 박지영씨 발견
▲오후 1시30분 = 중대본 "구조 368명, 사망 2명"
▲오후 3시 = 해경, 중대본에 구조자수 집계 오류 통보
▲오후 4시30분 = 중대본 5차 브리핑 "구조 164, 사망 3, 실종 292"(오류 정정)
해군 "3차례 선실 진입했으나 사람 발견 못해"
▲오후 8시 = 중대본, 탑승객 477→459→462→475 오락가락 발표
◇4월17일
▲오전 0시30분 = 해경특공대·해군 잠수부, 정조시간 밤샘 수색
▲오전 1시 = 중대본 "승선자 475명 중 구조 179, 실종 290, 사망 6"
▲오전 9시 = 해양 크레인 3척 수배 잠수부 555명으로 증원
▲오전 10시55분 = 중대본, 사망자 9명 발표
▲오전 11시36분 = 해경, 선장 피의자 신분 조사
▲오후 1시30분 = 박 대통령. 현장 방문 구조 독려
▲오후 2시51분 = 기상 악화로 구조·수색작업 중단
▲오후 3시58분 = 경찰 "살아 있다" SNS 발신자 추적…"허위 가능성"
▲오후 4시50분 = 세월호 '16일 오전 8시49분 급선회' 의혹 제기
▲오후 5시20분 = 박 대통령, 진도체육관 방문…실종자 가족 요구 청취
▲오후 6시9분 = 박 대통령, "옷 벗을 각오로 구조 전력할 것"
▲오후 8시40분 = 해경, 무인로봇 투입 수색작업 재개
▲오후 9시 = 세월호 선사 김한식 대표 "죽을 죄 지었다" 대국민 사과
▲오후 11시49분 = 사망자 남녀 각 2명 총 4명 추가확인…총 사망자 18명
◇4월18일
▲오전 0시 = 검·경 합동수사본부, 청해진해운 압수수색
▲오전 3시30분 = 3200t급 크레인 3대 도착
▲오전 8시55분 = 실종자 가족대표 대국민 호소문 발표
▲오전 10시30분 = 검·경 합수부 1차 수사 브리핑
▲오전 11시50분 = 선수 부분까지 완전 침몰
▲오후 1시3분, 1시38분 = 해경, 선체 진입 오락가락 발표
지난달 16일 발생한 여객선 세월호 침몰 참사로 탑승객 476명(잠정) 중 304명이 숨지거나 실종된 가운데 숱한 의혹이 속속 베일을 벗으면서 '세월호 침몰 = 사상 최악의 인재(人災)'로 귀결되고 있다.
검·경 합동수사본부는 선장과 1등 항해사, 조타수 등 주요 승무원 15명을 한꺼번에 기소했고, 선사와 선주, 해운조합, 한국선급 등을 둘러싼 복마전식 해운 비리에도 전방위적인 수사가 진행중이다.
사고 해역 인근 전남 진도 팽목항은 통곡과 분노, 그리고 끝없는 기다림으로 10년 과도 같은 한 달을 보내야 했고, 수 백명의 희생자가 발생한 경기도 안산은 도시 전체가 상가집으로 변해 끝모를 애도 분위기 속에 비통한 나날을 이어가고 있다.
◇4월15일
▲오후 6시30분 = 세월호, 인천 연안터미널 짙은 안개로 출발 지연
▲오후 9시 = 승객 476명 태우고 인천항 출발
◇4월16일
▲오전 8시52분 = 단원고 2학년 최덕하(사망)군, 전남소방본부 첫 신고.
▲오전 9시30분 = 목포해경 경비정 123함 사고 현장 도착, 구조작업
▲오전 9시45분 =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
▲오전 10시 = 박근혜 대통령 "단 1명의 인명피해도 없도록" 지시
해군-해경 "승객 110여 명 구조"
▲오전 10시10분 = 해군, 유도탄 고속함, 링스헬기 등 투입
▲오전 11시10분 = 해수부 장관 현장 출동
▲오전 11시18분 = 선수 일부만 남긴 채 침몰
▲오전 11시20분 = 경기교육청 "단원고 학생 전원 구조" 혼선
▲오전 11시35분 = 첫 사망자 박지영씨 발견
▲오후 1시30분 = 중대본 "구조 368명, 사망 2명"
▲오후 3시 = 해경, 중대본에 구조자수 집계 오류 통보
▲오후 4시30분 = 중대본 5차 브리핑 "구조 164, 사망 3, 실종 292"(오류 정정)
해군 "3차례 선실 진입했으나 사람 발견 못해"
▲오후 8시 = 중대본, 탑승객 477→459→462→475 오락가락 발표
◇4월17일
▲오전 0시30분 = 해경특공대·해군 잠수부, 정조시간 밤샘 수색
▲오전 1시 = 중대본 "승선자 475명 중 구조 179, 실종 290, 사망 6"
▲오전 9시 = 해양 크레인 3척 수배 잠수부 555명으로 증원
▲오전 10시55분 = 중대본, 사망자 9명 발표
▲오전 11시36분 = 해경, 선장 피의자 신분 조사
▲오후 1시30분 = 박 대통령. 현장 방문 구조 독려
▲오후 2시51분 = 기상 악화로 구조·수색작업 중단
▲오후 3시58분 = 경찰 "살아 있다" SNS 발신자 추적…"허위 가능성"
▲오후 4시50분 = 세월호 '16일 오전 8시49분 급선회' 의혹 제기
▲오후 5시20분 = 박 대통령, 진도체육관 방문…실종자 가족 요구 청취
▲오후 6시9분 = 박 대통령, "옷 벗을 각오로 구조 전력할 것"
▲오후 8시40분 = 해경, 무인로봇 투입 수색작업 재개
▲오후 9시 = 세월호 선사 김한식 대표 "죽을 죄 지었다" 대국민 사과
▲오후 11시49분 = 사망자 남녀 각 2명 총 4명 추가확인…총 사망자 18명
◇4월18일
▲오전 0시 = 검·경 합동수사본부, 청해진해운 압수수색
▲오전 3시30분 = 3200t급 크레인 3대 도착
▲오전 8시55분 = 실종자 가족대표 대국민 호소문 발표
▲오전 10시30분 = 검·경 합수부 1차 수사 브리핑
▲오전 11시50분 = 선수 부분까지 완전 침몰
▲오후 1시3분, 1시38분 = 해경, 선체 진입 오락가락 발표

【진도=뉴시스】송창헌 기자 = 지난 16일 세월호 침몰 초기 해경의 최초 구조 상황이 담긴 9분45초짜리 동영상이 처음으로 공개됐다. 이준석 선장(붉은 원형, 속옷 차림 남자)이 해경의 도움을 받아 탈출하고 있고, 이미 구조선에는 선원 복장을 한 남성이 구조돼 있다. 선장 뒷쪽에서는 해경 직원이 발로 구명벌을 펴려고 애쓰고 있다. 2014.04.28 (해경 웹하드 동영상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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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1시47분 = 잠수사 화물칸 진입, 유도줄 끊겨 철수
▲오후 4시 = 강민규 단원고 교감, 진도체육관 인근 야산서 숨진 채 자살
▲오후 7시31분 = 선장등 승무원 3명 구속영장 청구
▲오후 10시 = 해경, 구조 174명 실종 274명으로 정정
◇4월19일
▲오전 2시20분 ='나 먼저 탈출' 선장 등 3명 구속
▲오전 5시55분 = 시신 유실 방지용 그물망 설치
▲오후 4시10분 = 합수부 "세월호 선장 근무시간 중 침실 들어가"
▲오후 7시 = 해경, 조명탄 880발 투하, 채낚기 9척 동원
▲오후 8시 = 경찰,'유언비어' 강력 대응…부적절 글 게시자 IP 14건 추적
▲오후8시 = 안산단원고 학생·학부모·시민 1200명 '무사기환 촛불 기도회' 개최
▲오후 8시5분 = 여성 시신 1구 발견…사망자 33명
▲오후 9시 = 검경 합수부 "조타기 고장 정황"
◇4월20일
▲오전 0시10분 = 민관군 합동구조팀, 선내 첫 진입 3구 수습
▲오전 2시3분 = 실종자가족 청와대 항의 방문…경찰 제지
▲오전 8시 = 상경길 실종자 가족 진도대교서 경찰과 충돌(오전 10시30분 해산)
▲오후 1시5분 = 중대본 "자원봉사자 5000명 돌파"
▲오후 4시 = 합수부, 선사 관계자 등 30∼40명 출국금지
▲오후 11시 = 정부, 경기 안산·전남 진도 특별재난지역 선포
◇4월21일
▲오전 6시 = 세월호 침몰 30분전 연착 통보…이상징후 잇따라
▲오전 10시 = 단원高 교감·학생 장례 엄수
▲오전 10시 = '무인잠수정(ROV)' 2대 수중수색 투입
▲오전 11시 = 머구리 잠수사, 세월호 구조작업에 투입
▲오전 11시40분 = 합수부, 생존선원 4명 체포
▲오후 2시5분 = 세월호 기관사 자살 기도
▲오후 2시30분 = 교육부 "초중고 수학여행 전면금지"
▲오후 3시 = 기름띠 확산…양식장 2차 피해 우려
▲오후 5시30분 = 기념촬영 물의 안행부 국장 사표수리
▲오후 9시30분 = 외국인 시신 3구 첫 수습
▲오후 10시 = 세월호-진도VTS, 교신내용 공개
▲오후 10시15분 = 애도 분위기 악용 사기범 체포
◇4월22일
▲오전 10시40분 = 100번째 시신 수습. 실종자 가족 망연자실
▲오전 11시10분 = 해수부 "AIS기록엔 '급선회' 없었다"
▲오전 11시50분 = 팽목항에 간이영안실 설치
▲오후 2시40분 = 선박복원성 검사결과 공개…과적·평형수 부족 의혹
▲오후 4시 = 종편 허위 인터뷰女 구속영장
◇4월23일
▲낮 12시 = 합수부 안전성 검사, 증축 관계자 소환
▲낮 12시48분 = 검찰, 청해진해운 계열사 압수수색
▲오후 3시05분 = 경찰, 세월호 악성 유언비어 87건 적발 15명 검거
▲오후 4시16분 = 대검, 전국 연안항 선박 안전관리 실태 점검
▲오후 4시 = 강민규 단원고 교감, 진도체육관 인근 야산서 숨진 채 자살
▲오후 7시31분 = 선장등 승무원 3명 구속영장 청구
▲오후 10시 = 해경, 구조 174명 실종 274명으로 정정
◇4월19일
▲오전 2시20분 ='나 먼저 탈출' 선장 등 3명 구속
▲오전 5시55분 = 시신 유실 방지용 그물망 설치
▲오후 4시10분 = 합수부 "세월호 선장 근무시간 중 침실 들어가"
▲오후 7시 = 해경, 조명탄 880발 투하, 채낚기 9척 동원
▲오후 8시 = 경찰,'유언비어' 강력 대응…부적절 글 게시자 IP 14건 추적
▲오후8시 = 안산단원고 학생·학부모·시민 1200명 '무사기환 촛불 기도회' 개최
▲오후 8시5분 = 여성 시신 1구 발견…사망자 33명
▲오후 9시 = 검경 합수부 "조타기 고장 정황"
◇4월20일
▲오전 0시10분 = 민관군 합동구조팀, 선내 첫 진입 3구 수습
▲오전 2시3분 = 실종자가족 청와대 항의 방문…경찰 제지
▲오전 8시 = 상경길 실종자 가족 진도대교서 경찰과 충돌(오전 10시30분 해산)
▲오후 1시5분 = 중대본 "자원봉사자 5000명 돌파"
▲오후 4시 = 합수부, 선사 관계자 등 30∼40명 출국금지
▲오후 11시 = 정부, 경기 안산·전남 진도 특별재난지역 선포
◇4월21일
▲오전 6시 = 세월호 침몰 30분전 연착 통보…이상징후 잇따라
▲오전 10시 = 단원高 교감·학생 장례 엄수
▲오전 10시 = '무인잠수정(ROV)' 2대 수중수색 투입
▲오전 11시 = 머구리 잠수사, 세월호 구조작업에 투입
▲오전 11시40분 = 합수부, 생존선원 4명 체포
▲오후 2시5분 = 세월호 기관사 자살 기도
▲오후 2시30분 = 교육부 "초중고 수학여행 전면금지"
▲오후 3시 = 기름띠 확산…양식장 2차 피해 우려
▲오후 5시30분 = 기념촬영 물의 안행부 국장 사표수리
▲오후 9시30분 = 외국인 시신 3구 첫 수습
▲오후 10시 = 세월호-진도VTS, 교신내용 공개
▲오후 10시15분 = 애도 분위기 악용 사기범 체포
◇4월22일
▲오전 10시40분 = 100번째 시신 수습. 실종자 가족 망연자실
▲오전 11시10분 = 해수부 "AIS기록엔 '급선회' 없었다"
▲오전 11시50분 = 팽목항에 간이영안실 설치
▲오후 2시40분 = 선박복원성 검사결과 공개…과적·평형수 부족 의혹
▲오후 4시 = 종편 허위 인터뷰女 구속영장
◇4월23일
▲낮 12시 = 합수부 안전성 검사, 증축 관계자 소환
▲낮 12시48분 = 검찰, 청해진해운 계열사 압수수색
▲오후 3시05분 = 경찰, 세월호 악성 유언비어 87건 적발 15명 검거
▲오후 4시16분 = 대검, 전국 연안항 선박 안전관리 실태 점검

【안산=뉴시스】사진공동취재단 = 2일 오전 경기 안산 세월호 사고 희생자 정부 합동분향소를 찾은 한 조문객이 조문을 마친 뒤 눈물을 흘리고 있다. 2014.05.02.
[email protected]
◇4월24일
▲오전 9시 = 최초 신고학생 시신 확인(23일 발견)
▲오전 9시 = 단원고 사고 후 첫 등교
▲낮 12시 = 검찰, 유병언 일가 전방위 계좌추적
▲오후 4시 = 침몰 세월호 초음파영상 첫 공개
▲오후 5시 = 1등 기관사 등 선박직 선원 4명 구속
▲오후 6시 = 희생자 시신 운구에 헬기 첫 동원
◇4월25일
▲오전6시 = 다이빙벨 첫 투입
▲오전 8시 = 단원고 희생자 24명 발인
◇4월26일
▲오전 9시 =다이빙벨 투입 실패
▲오후 4시18분 = 검찰, 부실 관제 진도VTS 압수수색
▲오후 10시 = 세월호 선박직 15명 전원 구속
◇4월27일
▲오전 10시 = 정홍원 총리, 사의 표명
◇4월28일
▲오전 9시15분 = 해경, 구조 당시 최초 영상 공개…"늑장공개" 비판
▲오전 10시28분 = 합수부, 목포해경 압수수색
▲오전 11시52분 = 합수부, 119 상황실 압수수색
▲낮 12시 = 대책본부, 시신 유실 방지 전담반 구성
▲오후 1시30분 = 검찰, 세모 대표이사 용인 자택 압수수색
▲오후 5시40분 = 승선 학생 마지막 카톡 10시17분 확인
◇4월29일
▲오전 11시 = 경찰, SNS 허위글 초등생 등 적발
정 총리, 진도 현장 재방문
박 대통령, "국민께 죄송" 세월호 참사 사과
▲오후 2시 = 사망자 200명 넘어서
▲오후 5-6시 = 검찰, 한국선주협회-해양산업총연합회 압수수색
◇4월30일
▲오전 11시 = 단원고 희생자 159명 장례 끝내
▲오후 1시 = 단원고 생존학생 70명 보름만에 퇴원
▲오후 2시 = 감사원, 세월호 감사 착수
검찰, 유병언 전 회장 차남 등 출석 통보
▲오후 4시 = 단원고 생존학생 70명 첫 단체조문
천안함 유가족들, 진도체육관서 봉사활동
다이빙벨 현장 첫 투입
▲오후 6시 = 김석균 해경청장 "책임 통감" 사죄
◇5월1일
▲오전 10시= 해경, 세모그룹 근무 이용욱 수사정보국장 경질
▲오후 4시 = 검찰, 유병언 관련 10여 곳 압수수색
▲오후 5시 = 단원고 2학년 3학급으로 수업
이종인 대표 "다이빙벨 실패" 발표후 철수
◇5월2일
▲오전 9시 = 최초 신고학생 시신 확인(23일 발견)
▲오전 9시 = 단원고 사고 후 첫 등교
▲낮 12시 = 검찰, 유병언 일가 전방위 계좌추적
▲오후 4시 = 침몰 세월호 초음파영상 첫 공개
▲오후 5시 = 1등 기관사 등 선박직 선원 4명 구속
▲오후 6시 = 희생자 시신 운구에 헬기 첫 동원
◇4월25일
▲오전6시 = 다이빙벨 첫 투입
▲오전 8시 = 단원고 희생자 24명 발인
◇4월26일
▲오전 9시 =다이빙벨 투입 실패
▲오후 4시18분 = 검찰, 부실 관제 진도VTS 압수수색
▲오후 10시 = 세월호 선박직 15명 전원 구속
◇4월27일
▲오전 10시 = 정홍원 총리, 사의 표명
◇4월28일
▲오전 9시15분 = 해경, 구조 당시 최초 영상 공개…"늑장공개" 비판
▲오전 10시28분 = 합수부, 목포해경 압수수색
▲오전 11시52분 = 합수부, 119 상황실 압수수색
▲낮 12시 = 대책본부, 시신 유실 방지 전담반 구성
▲오후 1시30분 = 검찰, 세모 대표이사 용인 자택 압수수색
▲오후 5시40분 = 승선 학생 마지막 카톡 10시17분 확인
◇4월29일
▲오전 11시 = 경찰, SNS 허위글 초등생 등 적발
정 총리, 진도 현장 재방문
박 대통령, "국민께 죄송" 세월호 참사 사과
▲오후 2시 = 사망자 200명 넘어서
▲오후 5-6시 = 검찰, 한국선주협회-해양산업총연합회 압수수색
◇4월30일
▲오전 11시 = 단원고 희생자 159명 장례 끝내
▲오후 1시 = 단원고 생존학생 70명 보름만에 퇴원
▲오후 2시 = 감사원, 세월호 감사 착수
검찰, 유병언 전 회장 차남 등 출석 통보
▲오후 4시 = 단원고 생존학생 70명 첫 단체조문
천안함 유가족들, 진도체육관서 봉사활동
다이빙벨 현장 첫 투입
▲오후 6시 = 김석균 해경청장 "책임 통감" 사죄
◇5월1일
▲오전 10시= 해경, 세모그룹 근무 이용욱 수사정보국장 경질
▲오후 4시 = 검찰, 유병언 관련 10여 곳 압수수색
▲오후 5시 = 단원고 2학년 3학급으로 수업
이종인 대표 "다이빙벨 실패" 발표후 철수
◇5월2일

【안산=뉴시스】전신 기자 = 세월호 여객선 침몰 사고 발생 14일째인 29일 오후 경기 안산 화랑유원지에 마련된 세월호 침몰 희생자 합동분향소에서 한 조문객이 눈물을 흘리고 있다. 2014.04.29.
[email protected]
▲오전 9시30분 = 사고 해역 4㎞ 지점서 시신 수습
▲오후 2시 = 청해진 물류팀장 "과적이 침몰에 영향"
▲오후 7시 = 유병언 측근 다판다 대표 구속
단원고 교사들, 팽목항 방문
◇5월3일
▲오전 8시 = 단원고 희생자 8명 발인
▲오후 9시 = 검찰, 변기춘 '천해지' 대표 소환
시국회의, 대규모 추모 촛불 행진
◇5월4일
▲오후 4시 = 박 대통령, 세월호 침몰현장 재방문 후 실종자 가족들과 면담
◇5월5일
▲오전 10시 = 검찰, 청해진해운 상무 등 체포
▲오후 3시 = 합수부, 세월호 개조 CC조선 추가 압수수색
◇5월6일
▲오전 6-8시 = 민간잠수사 이광욱씨 사망
▲오전 10시 = 대책본부 "격실 64개 모두 개방"
▲오후 6시 = '상습 과적' 청해진해운 상무 구속
◇5월7일
▲오후 5시 = 대책본부 "명단에 없던 중국인 실종자 2명 확인"
▲오후 11시 = 헬기수색 해경 뇌출혈 응급수술
◇5월8일
▲오전 9시 = 합수부, 청해진해운 김한식 대표 체포
▲오전 11시 = 유병언 차남 등 소환 거부…검찰, 강제조치 착수
◇5월9일
▲오전 10시 = 단원고 유가족들, 영정사진 들고 청와대행
◇5월10일
▲오후 3시 = '불량 구명벌' 정비업자 체포
▲오후 9시 = 대책본부 "마네킹부이, 35㎞ 흘러가"
◇5월12일
▲오전 9시 = 정부 "진도 어민들 생계 피해 긴급 지원"
▲오전 10시 = 세월호 가족 좀비 표현 일베 회원 입건
▲오후 2시 = 5·18 유족들, 진도 방문 "같은 슬픔"
◇5월13일
▲오후 4시 = 세월호 성금 사기 20대 검거
▲오후 5시 = 부실 구명장비 업체 대표 등 구속
▲오후 6시 = 검찰, 유병언 장남 자택 강제진입 체포 실패
◇5월14일
▲오전 11시 = 대책본부 "세월호 선체 추가 붕괴"
▲오후 3시 = 운항관리실장, 운항관리자 입건
검찰, 유병언 장남 A급 지명수배
▲오후 4시 = 시신 추가 수습…사망자 281명, 실종자 23명
▲오후 9-10시 = 정몽준 팽목항, 박원순 진도체육관 방문
◇5월15일
▲오전 11시 = 합수부, 선장, 1등·2등 항해사, 기관장 등 4명 살인죄 기소
선박직 승무원 15명 일괄 기소
▲오후 2시 = 청해진 물류팀장 "과적이 침몰에 영향"
▲오후 7시 = 유병언 측근 다판다 대표 구속
단원고 교사들, 팽목항 방문
◇5월3일
▲오전 8시 = 단원고 희생자 8명 발인
▲오후 9시 = 검찰, 변기춘 '천해지' 대표 소환
시국회의, 대규모 추모 촛불 행진
◇5월4일
▲오후 4시 = 박 대통령, 세월호 침몰현장 재방문 후 실종자 가족들과 면담
◇5월5일
▲오전 10시 = 검찰, 청해진해운 상무 등 체포
▲오후 3시 = 합수부, 세월호 개조 CC조선 추가 압수수색
◇5월6일
▲오전 6-8시 = 민간잠수사 이광욱씨 사망
▲오전 10시 = 대책본부 "격실 64개 모두 개방"
▲오후 6시 = '상습 과적' 청해진해운 상무 구속
◇5월7일
▲오후 5시 = 대책본부 "명단에 없던 중국인 실종자 2명 확인"
▲오후 11시 = 헬기수색 해경 뇌출혈 응급수술
◇5월8일
▲오전 9시 = 합수부, 청해진해운 김한식 대표 체포
▲오전 11시 = 유병언 차남 등 소환 거부…검찰, 강제조치 착수
◇5월9일
▲오전 10시 = 단원고 유가족들, 영정사진 들고 청와대행
◇5월10일
▲오후 3시 = '불량 구명벌' 정비업자 체포
▲오후 9시 = 대책본부 "마네킹부이, 35㎞ 흘러가"
◇5월12일
▲오전 9시 = 정부 "진도 어민들 생계 피해 긴급 지원"
▲오전 10시 = 세월호 가족 좀비 표현 일베 회원 입건
▲오후 2시 = 5·18 유족들, 진도 방문 "같은 슬픔"
◇5월13일
▲오후 4시 = 세월호 성금 사기 20대 검거
▲오후 5시 = 부실 구명장비 업체 대표 등 구속
▲오후 6시 = 검찰, 유병언 장남 자택 강제진입 체포 실패
◇5월14일
▲오전 11시 = 대책본부 "세월호 선체 추가 붕괴"
▲오후 3시 = 운항관리실장, 운항관리자 입건
검찰, 유병언 장남 A급 지명수배
▲오후 4시 = 시신 추가 수습…사망자 281명, 실종자 23명
▲오후 9-10시 = 정몽준 팽목항, 박원순 진도체육관 방문
◇5월15일
▲오전 11시 = 합수부, 선장, 1등·2등 항해사, 기관장 등 4명 살인죄 기소
선박직 승무원 15명 일괄 기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