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부림, 신작 게임 '온라인삼국지2' 정식 서비스 시작

기사등록 2014/05/09 11:30:00

최종수정 2016/12/28 12:43:57

【서울=뉴시스】민기홍 기자 = ㈜몸부림(대표 김옥진)은 신규 게임 2D MMORPG ‘온라인삼국지’의 후속작인 ‘온라인삼국지2’의 정식 서비스를 9일 오후4시에 시작한다고 밝혔다.  

‘온라인삼국지2’는 기존 ‘온삼’과 마찬가지로 위·촉·오 삼국이 대립하는 가운데 공성, 전장, PvP, 시스템 등을 순환 콘텐츠로 가지고 있으며, 유저들의 원활한 게임 적응을 위해 최대한 원작에 가까운 동선과 게임시스템을 차용했다고 소개했다.  

이번 ‘온라인삼국지2’에서는 대규모 전장 시스템인 공성전을 AOS 방식과 기존 공성 방식의 2가지로 진행하여 MMORPG와 AOS를 함께 즐길 수 있으며, AOS 콘텐츠를 동시에 진행하기 위해 보다 정교해진 캐릭터 간의 밸런스, 맵과 몬스터 리뉴얼 등을 만날 수 있다.  

'온라인삼국지2' 정식 서비스와 관련, 김옥진 대표는 “원작에서 발생한 사용자들의 게임 이탈요소에 대해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다"며 "밸런스를 붕괴하는 아이템 패치나 잦은 신규 서버 확장 등 게임 내 금전 및 아이템 시세에 큰 변화를 일으키는 업데이트는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8년 만에 돌아온 명작 '온라인삼국지2'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www.3online2.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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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부림, 신작 게임 '온라인삼국지2' 정식 서비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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