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양=뉴시스】이성기 기자 = 지난 28일 오후 KBS 1 TV '우리말 겨루기'에서 우리말 달인에 등극한 충북 단양군 매포중학교 김윤희 행정실장. 사진은 KBS 화면을 캡쳐했다. 2014.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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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뉴시스】이성기 기자 = 충북 단양군 매포중학교 김윤희(42·여) 행정실장이 KBS '우리말 겨루기'에서 우리말 달인에 등극했다.
지난 3월 31일 오랜 준비 끝에 6년 만에 다시 KBS '우리말 겨루기'에 도전한 김 실장은 무서운 기세로 2연승까지 거머쥐었고, 지난 28일 마침내 우리말 달인에 도전했다.
이날 대결은 근래 보기 드문 초접전 상태로 치러져 보는 이의 손에 땀을 쥐게 했지만, 김 실장은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과 차분함으로 34대 우리말 달인 등극에 성공했다.
우리말 겨루기 출연이 목표가 아니라, 평소 어느 자리에서나 잘못된 우리말을 바로 잡고 한 줄의 글에서라도 한글을 챙기려는 우리말 사랑이 자연스럽게 빛을 바라는 순간이었다.
김 실장은 "사랑하는 가족에게 좋은 소식을 전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고 했다.
이어 "앞으로도 계속 교육행정직 공무원으로서 아이들의 엄마로서 많은 일에 도전하겠다"며 "이 프로그램을 통해 큰 자신감을 얻었다"고 했다.
김 실장은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스페인어를 전공했고 2000년 교육행정직공무원으로 임용돼 현재 매포중학교 행정실장으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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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31일 오랜 준비 끝에 6년 만에 다시 KBS '우리말 겨루기'에 도전한 김 실장은 무서운 기세로 2연승까지 거머쥐었고, 지난 28일 마침내 우리말 달인에 도전했다.
이날 대결은 근래 보기 드문 초접전 상태로 치러져 보는 이의 손에 땀을 쥐게 했지만, 김 실장은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과 차분함으로 34대 우리말 달인 등극에 성공했다.
우리말 겨루기 출연이 목표가 아니라, 평소 어느 자리에서나 잘못된 우리말을 바로 잡고 한 줄의 글에서라도 한글을 챙기려는 우리말 사랑이 자연스럽게 빛을 바라는 순간이었다.
김 실장은 "사랑하는 가족에게 좋은 소식을 전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고 했다.
이어 "앞으로도 계속 교육행정직 공무원으로서 아이들의 엄마로서 많은 일에 도전하겠다"며 "이 프로그램을 통해 큰 자신감을 얻었다"고 했다.
김 실장은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스페인어를 전공했고 2000년 교육행정직공무원으로 임용돼 현재 매포중학교 행정실장으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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