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뉴시스】하경민 기자 = 부산·울산·양산을 책임지역으로 하는 육군 53사단의 19대 사단장으로 이형석 소장이 28일 취임했다.
이 사단장은 육사 41기로 임관한 이후 2사단에서 대대장, 15사단에서 연대장, 연합사와 육본 등 정책부서에서 근무한 육군 정책분야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부임 전에는 육군사관학교 생도대장으로 근무했으며, 이번 장군 정기인사에서 소장으로 진급했다.
이 사단장은 취임사를 통해 "부산·울산·양산을 절대방어하라는 국가적 소명을 완수하는데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임 사단장 박한기 장군은 2작전사 참모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email protected]
이 사단장은 육사 41기로 임관한 이후 2사단에서 대대장, 15사단에서 연대장, 연합사와 육본 등 정책부서에서 근무한 육군 정책분야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부임 전에는 육군사관학교 생도대장으로 근무했으며, 이번 장군 정기인사에서 소장으로 진급했다.
이 사단장은 취임사를 통해 "부산·울산·양산을 절대방어하라는 국가적 소명을 완수하는데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임 사단장 박한기 장군은 2작전사 참모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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