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창업 500만원으로…유망 소자본창업아이템 '비바리치' 주목

기사등록 2014/04/25 15:37:26

최종수정 2016/12/28 12:40:23

【서울=뉴시스】민기홍 기자 = 경기불황이 깊어지면서 소자본 창업아이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시장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소자본 창업아이템이라도 매출이 안정적으로 나올 수 있는지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는 것이 업계의 중론이다.

최근에는 투잡이나 부업으로 소자본창업을 고려하는 직장인이나 주부들도 늘어나면서 중고명품 창업을 하고 싶지만 혼자서 시작하기에는 절차도 복잡하고 어려움이 많다.

이 가운데 500만원이라는 저렴한 창업비용으로 중고명품쇼핑몰 분양이 가능한 곳이 있어 이목이 집중된다. 명품업계에서의 오랜 경력과 노하우로 중고명품쇼핑몰 창업 시스템을 구축한 '비바리치'가 바로 그곳.

25일 비바리치 측에 따르면, 중고명품의 인기와 함께 중고명품쇼핑몰 창업은 경쟁력 있는 사업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지만, 개인이 높은 창업 비용으로 많은 양의 중고명품 사입과 복잡한 쇼핑몰 업무를 감당하기란 쉽지 않다.

비바리치는 이런 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 판매 이외의 모든 부분에 대해 본사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해주고 있는 것.

다양한 명품브랜드들의 가방, 지갑, 시계, 주얼리 등을 매일 무료로 공급하기 때문에 중고명품 창업주들은 사입비와 재고부담의 걱정이 전혀 없을 뿐만 아니라 창업주들이 보다 손쉽게 판매고를 올릴 수 있도록 1억정품보증서를 함께 제공한다.

중고명품 업계의 한 관계자는 “인터넷 상에 중고명품으로 위장한 ‘짝퉁’이 다량 유통되고 있다는 것은 명백한 사실”이라고 말하고 “중고명품은 구입출처가 불분명하고 영수증, 개런티카드가 없는 것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법적인 보증이 되지 않으면 판매가 불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비바리치 관계자는 "중고명품쇼핑몰 분양 사업주들이 보다 수월하게 판매활동을 벌일 수 있도록 국내최초로 외환은행과 1억정품보증 계약을 체결했다”고 설명했다.

중고명품 특성상 구입시기, 사용감, 상태에 따라 가격이 각기 다르기 때문에 최저가 형성이 불가능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저가보장을 내세우며 소비자를 현혹하는 업체들이 있다면 주의해야 한다.

비바리치는 중고명품 창업사업주를 위해 1억정품보증으로 판매자와 소비자 사이의 신뢰관계 형성에 주력하고 있다. 인터넷쇼핑몰 창업에 필수적인 온라인쇼핑몰 제작부터 모바일 쇼핑몰 관리시스템 구축, 제품촬영 및 이미지 제공, 포장, 배송까지 모든 부분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때문에 중고명품쇼핑몰 창업이 처음인 초보자에게도 좋은 조건을 갖춘 창업아이템이라고 할 수 있다.

간단하게 말하면 온라인 쇼핑몰제작과 비용 절차까지 인터넷 쇼핑몰창업에 관한 것들을 한번에 본사가 도맡아 진행하는 시스템이다.

비바리치는 명품업계의 오랜 경력과 노하우가 접목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창업 시스템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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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창업 500만원으로…유망 소자본창업아이템 '비바리치' 주목

기사등록 2014/04/25 15:37:26 최초수정 2016/12/28 12:4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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