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항=뉴시스】강진구 기자 = 포항 해병대 교육훈련단은 8일부터 11일까지 학·군 협정대학 7개 대학 342명(여 109명)을 대상으로 병영실습을 지원했다.
이번 병영실습은 해병대 임무형 훈련 및 전장 리더십 훈련을 통한 도전의식과 리더십을 함양하고 미래 부사관 인재들의 올바른 안보관 확립을 위해 추진됐다.
참가대학은 경남정보대와 신성대, 청암대, 충북보건과학대, 포항대, 혜전대, 대구과학대 등이다.
병영실습은 3박4일간 일정동안 해병대 소개와 나라사랑 안보교육, 해병대 군가교육, 팀 리더십 훈련, 공수·유격 기초훈련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3일차 오후에는 협정대학 출신 현역 부사관 선배들과의 만남의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경남정보대학 전문사관과 임계환 교수는 “병영실습을 통해 미리 군생활을 경험해 보고, 어렵고 힘든 훈련을 극복하는 과정에서 자부심과 도전의식을 고양할 수 있었던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15연대장 김진영 대령은 “참가자 전원이 자신이 선택한 미래에 대한 책임감으로 병영실습에 열성을 다해줬다”며 “앞으로도 부단한 노력을 통해 정예 부사관이 되어 대한민국 강군의 동력이 되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이번 병영실습은 해병대 임무형 훈련 및 전장 리더십 훈련을 통한 도전의식과 리더십을 함양하고 미래 부사관 인재들의 올바른 안보관 확립을 위해 추진됐다.
참가대학은 경남정보대와 신성대, 청암대, 충북보건과학대, 포항대, 혜전대, 대구과학대 등이다.
병영실습은 3박4일간 일정동안 해병대 소개와 나라사랑 안보교육, 해병대 군가교육, 팀 리더십 훈련, 공수·유격 기초훈련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3일차 오후에는 협정대학 출신 현역 부사관 선배들과의 만남의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경남정보대학 전문사관과 임계환 교수는 “병영실습을 통해 미리 군생활을 경험해 보고, 어렵고 힘든 훈련을 극복하는 과정에서 자부심과 도전의식을 고양할 수 있었던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15연대장 김진영 대령은 “참가자 전원이 자신이 선택한 미래에 대한 책임감으로 병영실습에 열성을 다해줬다”며 “앞으로도 부단한 노력을 통해 정예 부사관이 되어 대한민국 강군의 동력이 되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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