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박영주 기자 = 중국어권 톱스타 펑사오펑(36)과 ‘장난스런 키스2’의 린이천(32) 주연 중국 드라마 ‘난릉왕’이 4일 드라마전문채널 칭(CHING)을 통해 국내 방송된다.
1400여년 전 북제와 북조 두 왕조 간의 투쟁을 배경으로, 전쟁의 신이라 불리는 전설적인 인물 난릉왕과 신녀 양설무의 아름다운 사랑이야기다. 펑사오펑이 난릉왕, 린이천이 양설무로 출연한다.
첫 회에서는 난릉왕과 양설무의 운명적인 만남이 그려진다. 전쟁이 끊이지 않는 위진남북조 시대, 신녀의 마지막 후손 설무는 천방지축 말괄량이로 성장하고 난릉왕 고장공은 제나라 무장으로 이름을 날린다. 전쟁으로 부상당한 답설을 치료하러 온 난릉왕은 온천에서 양설무를 만나게 된다.
월~금요일 오전 10시40분 방송된다. 오후 7시20분 재방송으로도 볼 수 있다.
[email protected]
1400여년 전 북제와 북조 두 왕조 간의 투쟁을 배경으로, 전쟁의 신이라 불리는 전설적인 인물 난릉왕과 신녀 양설무의 아름다운 사랑이야기다. 펑사오펑이 난릉왕, 린이천이 양설무로 출연한다.
첫 회에서는 난릉왕과 양설무의 운명적인 만남이 그려진다. 전쟁이 끊이지 않는 위진남북조 시대, 신녀의 마지막 후손 설무는 천방지축 말괄량이로 성장하고 난릉왕 고장공은 제나라 무장으로 이름을 날린다. 전쟁으로 부상당한 답설을 치료하러 온 난릉왕은 온천에서 양설무를 만나게 된다.
월~금요일 오전 10시40분 방송된다. 오후 7시20분 재방송으로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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