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관, 니시모토 야스노부, 박찬구 공동대표 체제
【서울=뉴시스】백영미 기자 = 웅진케미칼㈜은 도레이케미칼㈜(Toray Chemical Korea Inc.)로 사명을 변경하고 글로벌 화학소재 기업으로의 도약을 준비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웅진케미칼㈜은 경북 구미1공장 대강당에서 제42기 정기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통해 사명을 변경하고 이영관 도레이첨단소재㈜ 대표이사 회장, 니시모토 야스노부(西本安信) 도레이 상임이사, 박찬구 웅진케미칼㈜ 대표이사를 공동 대표이사로 각각 선임했다.
새로운 사명 도레이케미칼㈜에는 세계적 기업인 도레이 그룹의 일원임을 알리고, 앞으로도 변함없이 좋은 소재와 솔루션을 고객에게 제공하겠다는 의지가 담겨 있다.
이영관 회장(CEO), 니시모토 야스노부 부회장, 박찬구 부사장이 사내이사로 선임되며 공동 경영체제가 구축됐다. 도레이케미칼㈜ 관계자는 "이영관 회장은 도레이케미칼㈜의 전신이었던 제일합섬((주)새한으로 변경)에 입사해 1999년까지 26년간 구미공장에서 근무했었던 만큼 회사에 대한 애정이 크다"며 "도레이케미칼㈜의 성장과 발전에 영향력을 발휘할 것"이라고 말했다.
도레이케미칼㈜은 사업구조 고도화와 도레이와의 전략적 협력으로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질적 성장을 위한 기반 등을 강화해 2020년까지 매출 2조원, 영업이익 1500억의 초일류기업으로 성장할 계획이다. 또 중장기 비전과 새로운 사명을 대내외적으로 선포할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백영미 기자 = 웅진케미칼㈜은 도레이케미칼㈜(Toray Chemical Korea Inc.)로 사명을 변경하고 글로벌 화학소재 기업으로의 도약을 준비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웅진케미칼㈜은 경북 구미1공장 대강당에서 제42기 정기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통해 사명을 변경하고 이영관 도레이첨단소재㈜ 대표이사 회장, 니시모토 야스노부(西本安信) 도레이 상임이사, 박찬구 웅진케미칼㈜ 대표이사를 공동 대표이사로 각각 선임했다.
새로운 사명 도레이케미칼㈜에는 세계적 기업인 도레이 그룹의 일원임을 알리고, 앞으로도 변함없이 좋은 소재와 솔루션을 고객에게 제공하겠다는 의지가 담겨 있다.
이영관 회장(CEO), 니시모토 야스노부 부회장, 박찬구 부사장이 사내이사로 선임되며 공동 경영체제가 구축됐다. 도레이케미칼㈜ 관계자는 "이영관 회장은 도레이케미칼㈜의 전신이었던 제일합섬((주)새한으로 변경)에 입사해 1999년까지 26년간 구미공장에서 근무했었던 만큼 회사에 대한 애정이 크다"며 "도레이케미칼㈜의 성장과 발전에 영향력을 발휘할 것"이라고 말했다.
도레이케미칼㈜은 사업구조 고도화와 도레이와의 전략적 협력으로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질적 성장을 위한 기반 등을 강화해 2020년까지 매출 2조원, 영업이익 1500억의 초일류기업으로 성장할 계획이다. 또 중장기 비전과 새로운 사명을 대내외적으로 선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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