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2단계 공공근로사업 추진

기사등록 2014/03/28 10:06:39

최종수정 2016/12/28 12:31:16

【천안=뉴시스】서정훈 기자 = 충남 천안시는 4월1일부터 6월20일까지 2단계 공공근로사업을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  공공근로 사업은 현재 실직, 정기소득이 없는 만18세 이상 구직등록을 한 천안시민으로 재산이 1억3500만원 이하인 취약계층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지역 고용시장 안정을 위해 실시한다.  공공근로 사업은 DB구축, 서비스지원, 환경정화, 기타사업 4개 분야 26개 사업으로 추진되며 사업 참여자의 1일 임금은 시간당 5210원이다.  시 관계자는 "연령별로 29세 이하(1일 8시간) 4만1680원, 65세 미만(1일 5시간) 2만6050원, 65세 이상(1일 3시간) 1만5630원과 교통·간식비 2500원, 주·월차 수당이 지급된다"고 설명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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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2단계 공공근로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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