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뉴시스】조명규 기자 = 강원 춘천시는 소양로 군인아파트 신축 공사가 9월 중 착공될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춘천시에 따르면 강원도는 24일자로 소양재정비사업 지구 내 5구역 사업 변경계획을 결정 고시했다.
5구역은 소양로4가 캠프페이지 맞은 편 옛 팀스피리트훈련장 부지 3만6000㎡에 500세대 규모의 군인아파트 단지를 신축하는 것이다. 이번 사업은 국방부가 도시개발방식으로 진행한다.
춘천시 관계자는 "구역 사업이 준공되면 주변 상권 활성화와 함께 공공개발 방식으로 계획된 4구역(옛 국정원) 개발 여건도 좋아질 것"이라며 기대했다.
한편 시는 소양지구 기반시설 지원사업의 하나로 5구역을 인접하는 중앙로3가-소양로4가 간 관통도로를 연내 준공할 계획이다.
춘천시에 따르면 강원도는 24일자로 소양재정비사업 지구 내 5구역 사업 변경계획을 결정 고시했다.
5구역은 소양로4가 캠프페이지 맞은 편 옛 팀스피리트훈련장 부지 3만6000㎡에 500세대 규모의 군인아파트 단지를 신축하는 것이다. 이번 사업은 국방부가 도시개발방식으로 진행한다.
춘천시 관계자는 "구역 사업이 준공되면 주변 상권 활성화와 함께 공공개발 방식으로 계획된 4구역(옛 국정원) 개발 여건도 좋아질 것"이라며 기대했다.
한편 시는 소양지구 기반시설 지원사업의 하나로 5구역을 인접하는 중앙로3가-소양로4가 간 관통도로를 연내 준공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