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뉴시스】하경민 기자 = 부산해양경찰서는 한국해양수산연수원과 공동으로 선박의 선체 파공으로 인한 기름유출 봉쇄와 유출된 기름을 회수하는 장치를 개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장치는 선박의 선체 파공 발생시 원격으로 조정되는 자석패드를 붙여 이동시킨 뒤 파공 부위를 완전히 봉쇄하고, 파공 부위에서 바다로 유출된 기름을 기름회수장치를 이용해 해상 저장용기에 이송하는 방식이다.
파공봉쇄장치의 경우 유출유의 압력과 파공 크기에 따라 고압용과 저압용으로 나뉜다.
부산해경과 해양수산연수원은 이날 오후 부산 영도구 해양수산연수원에서 해양경찰 특수구조단, 정유사, 방제업체 등이 참관하는 가운데 선박 파공 봉쇄 및 유출유 회수시스템 현장 적용 훈련을 실시했다.
이들 장치는 1시간 안에 선박의 파공부위를 완전히 봉쇄하고 유출되는 기름을 90% 이상 회수할 수 있다고 부산해경은 설명했다.
한편 이 시스템은 지난달 15일 부산 남외항에서 화물선과 유조선의 충돌로 발생한 기름유출 사고를 계기로 정부 3.0 정책에 맞춰 부산해경과 한국해양수산연수원이 공동 개발했다.
부산해경 관계자는 "이 시스템이 실제 사고현장에 적용되면 사고로 인한 기름유출 피해를 크게 줄일 수 있어 해양오염사고 대응력이 강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이 장치는 선박의 선체 파공 발생시 원격으로 조정되는 자석패드를 붙여 이동시킨 뒤 파공 부위를 완전히 봉쇄하고, 파공 부위에서 바다로 유출된 기름을 기름회수장치를 이용해 해상 저장용기에 이송하는 방식이다.
파공봉쇄장치의 경우 유출유의 압력과 파공 크기에 따라 고압용과 저압용으로 나뉜다.
부산해경과 해양수산연수원은 이날 오후 부산 영도구 해양수산연수원에서 해양경찰 특수구조단, 정유사, 방제업체 등이 참관하는 가운데 선박 파공 봉쇄 및 유출유 회수시스템 현장 적용 훈련을 실시했다.
이들 장치는 1시간 안에 선박의 파공부위를 완전히 봉쇄하고 유출되는 기름을 90% 이상 회수할 수 있다고 부산해경은 설명했다.
한편 이 시스템은 지난달 15일 부산 남외항에서 화물선과 유조선의 충돌로 발생한 기름유출 사고를 계기로 정부 3.0 정책에 맞춰 부산해경과 한국해양수산연수원이 공동 개발했다.
부산해경 관계자는 "이 시스템이 실제 사고현장에 적용되면 사고로 인한 기름유출 피해를 크게 줄일 수 있어 해양오염사고 대응력이 강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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