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리프팅 단점 보완한 더블매직리프팅으로 팽팽한 피부를

기사등록 2014/03/13 12:13:04

최종수정 2016/12/28 12:26:23

【서울=뉴시스】민기홍 기자 = 피부탄력을 높이고 무너진 턱선을 효과적으로 당겨주는 실리프팅이 노화로 인한 피부 늘어짐을 바로 잡아주는 치료법으로 각광받고 있다.

실리프팅은 의료용 실을 얼굴에 삽입해 처진 피부와 주름을 펴주는 시술로 흉터가 남지 않으며 당일 퇴원이 가능해 바쁜 직장인들에게 적합한 치료법이지만 무리한 당김에 따른 장기간의 붓기, 통증 등 문제로 시술을 망설이는 사람이 많다.

이에 대해 오라클피부과 강남역점 임종현 원장은 13일 “기존 실리프팅의 단점을 보완한 더블매직리프팅으로 여러 문제점으로 지적된 증상을 개선했다"며 "더블매직리프팅은 늘어진 피부를 당겨주고 탄력 잃은 피부를 팽팽하게 조여 주는 2가지 테크닉을 동시에 실현할 수 있다”고 말했다.

더블매직리프팅은 피부 상·하층에 서로 다른 굵기의 실을 삽입해 리프팅 효과를 극대화하는 시술 방법이다.

피부의 얕은 층에는 가늘고 돌기가 많은 실을 삽입해 콜라겐을 생성시켜 잔주름과 피부톤을 개선하고, 깊은 층에는 굵고 탄성이 좋은 실을 이용해 늘어진 피부를 팽팽하게 당겨준다.

임종현 원장은 “우수한 실이라 해도 개인의 피부와 얼굴 상태에 따라 실을 넣는 깊이와 방향이 달라져야 한다”며 “시술 전 경험이 풍부한 피부과 전문의에게 상세한 상담을 받은 후 시술받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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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프팅 단점 보완한 더블매직리프팅으로 팽팽한 피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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