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10일부터 사이버 민방위 소집훈련 실시

기사등록 2014/03/06 11:33:09

최종수정 2016/12/28 12:24:08

【서울=뉴시스】강영온 기자 =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사이버 민방위 교육을 올해부터 태블릿 PC 등 모든 스마트기기에서 가능토록 확대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올해 사이버 민방위 교육은 10일부터 5월 9일까지 진행된다.  민방위사이버교육 홈페이지 또는 구 홈페이지(www.gangseo.seoul.kr)에 접속해 본인인증을 거친 후 교육 받으면 된다.  교육은 민방위 대원의 임무와 역할, 화재예방, 전기·가스안전, 응급처치 등 50분짜리 교육 동영상과 객관식 문제풀이로 진행된다.  사이버 교육 미이수자는 하반기(9월~10월 예정)에 실제 소집훈련에 응소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사이버 민방위 교육은 주민 편의증진과 사회적 비용 절감에 기여함은 물론, 소집 교육의 대안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다"며 "태블릿 PC에 이어 내년에도 다양한 방식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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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10일부터 사이버 민방위 소집훈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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