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오제일 기자 = 성인생수 '페니水(PENISOO)'를 내놓은 쉬운경제연구소 황주성 대표가 "포르노만 본다며 욕을 먹고 있는 청년들을 우선 채용하겠다"고 밝혔다.
"창조경제의 일환으로 개발한 '페니수'가 내국인들에게 손가락질 받고 있지만, 해외 포르노 사이트들은 앞다퉈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며 이 같이 알렸다.
"천문학적인 규모의 포르노시장에서 러브콜을 받았다는 게 국가 경제발전에 도움이 되지 않겠느냐. 청년들이 '페니수'를 해외 포르노사이트, 성인전용 쇼핑몰에서 영업을 하면 얼마나 많은 일자리가 창출되겠는가?"라고 덧붙였다.
황 대표는 "창조경제가 무엇인지를 증명했다. '페니수'라는 상표가 너무 야해서 많이들 당황했다고 하는데 제대로 된 창조품은 황당무계한 사고의 뿌리에서 탄생하는 것"이라며 "'페니수'라는 특허청 등록상표에 외국인들이 쉽게 꽂혔다. '19금 성인생수' 시장이라는 카테고리 전략을 접목해 틈새시장을 쉽게 개척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마케팅을 모르는 사람이 보면 대단한 창조경제를 한 것 같지만 포지셔닝 전략만 제대로 꿰뚫고 있어도 이 같은 기획은 누워서 떡 먹기"라고 뽐냈다.
'페니수'는 일반 먹는샘물에 소나무와 뽕나무 껍질에서 추출한 파우더를 타면 완성된다. "간단하게 제조해 페니스뿐 아니라 여성생식기에도 좋은 물을 마실 수 있어 고객층이 두껍다"고 한다.
[email protected]
"창조경제의 일환으로 개발한 '페니수'가 내국인들에게 손가락질 받고 있지만, 해외 포르노 사이트들은 앞다퉈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며 이 같이 알렸다.
"천문학적인 규모의 포르노시장에서 러브콜을 받았다는 게 국가 경제발전에 도움이 되지 않겠느냐. 청년들이 '페니수'를 해외 포르노사이트, 성인전용 쇼핑몰에서 영업을 하면 얼마나 많은 일자리가 창출되겠는가?"라고 덧붙였다.
황 대표는 "창조경제가 무엇인지를 증명했다. '페니수'라는 상표가 너무 야해서 많이들 당황했다고 하는데 제대로 된 창조품은 황당무계한 사고의 뿌리에서 탄생하는 것"이라며 "'페니수'라는 특허청 등록상표에 외국인들이 쉽게 꽂혔다. '19금 성인생수' 시장이라는 카테고리 전략을 접목해 틈새시장을 쉽게 개척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마케팅을 모르는 사람이 보면 대단한 창조경제를 한 것 같지만 포지셔닝 전략만 제대로 꿰뚫고 있어도 이 같은 기획은 누워서 떡 먹기"라고 뽐냈다.
'페니수'는 일반 먹는샘물에 소나무와 뽕나무 껍질에서 추출한 파우더를 타면 완성된다. "간단하게 제조해 페니스뿐 아니라 여성생식기에도 좋은 물을 마실 수 있어 고객층이 두껍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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