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뉴시스】제갈수만 기자 = 부산 기장군은 각종 범죄와 재난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기장군 CCTV 통합관제센터'를 구축했다고 21일 밝혔다.
군은 3개월간 시험운영을 거쳐 오는 25일 기관장 및 지역대표 등 2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CCTV 통합관제센터는 방범, 어린이보호, 주·정차 단속, 쓰레기 무단투기 단속, 재난·재해, 산불감시 등 기관·부서·기능별로 독립적으로 운영되고 있던 공공용 CCTV 450여대를 통합해 운영한다.
이에 따라 각종 사건·사고·재난·재해 발생 시 즉시 대응할 수 있는 도시 통합관제 기능으로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역할을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CCTV 통합관제센터 구축사업은 안전행정부 주관으로 시행되는 사업으로기장군은 지난 2012년 10월 통합관제센터 구축대상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어 지난 해 안전행정부·부산시·부산시교육청으로부터 총사업비 11억4600만원을 지원받아 군 청사 지하1층에 관제실, 종합상황실, 운영실 등을 갖춘 총265.06㎡(약80평) 규모의 통합관제센터를 준공했다.
분야별 전문 관제인력과 감독경찰관이 상시 배치되어 365일 24시간 실시간 모니터링 할 수 있는 첨단 영상관제 시스템으로 구축했다.
이에 앞서 기장군은 지난 해 기장경찰서, 해운대교육지원청과 함께 통합관제센터 운영 협약식을 개최한 바 있다.
[email protected]
군은 3개월간 시험운영을 거쳐 오는 25일 기관장 및 지역대표 등 2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CCTV 통합관제센터는 방범, 어린이보호, 주·정차 단속, 쓰레기 무단투기 단속, 재난·재해, 산불감시 등 기관·부서·기능별로 독립적으로 운영되고 있던 공공용 CCTV 450여대를 통합해 운영한다.
이에 따라 각종 사건·사고·재난·재해 발생 시 즉시 대응할 수 있는 도시 통합관제 기능으로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역할을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CCTV 통합관제센터 구축사업은 안전행정부 주관으로 시행되는 사업으로기장군은 지난 2012년 10월 통합관제센터 구축대상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어 지난 해 안전행정부·부산시·부산시교육청으로부터 총사업비 11억4600만원을 지원받아 군 청사 지하1층에 관제실, 종합상황실, 운영실 등을 갖춘 총265.06㎡(약80평) 규모의 통합관제센터를 준공했다.
분야별 전문 관제인력과 감독경찰관이 상시 배치되어 365일 24시간 실시간 모니터링 할 수 있는 첨단 영상관제 시스템으로 구축했다.
이에 앞서 기장군은 지난 해 기장경찰서, 해운대교육지원청과 함께 통합관제센터 운영 협약식을 개최한 바 있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