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강원 평창 대관령 용평리조트가 21~23일 '주한 외국인 대상 친선 스키 페스티벌'을 펼친다.


【서울=뉴시스】김정환 기자 = 강원 평창 대관령 용평리조트가 21~23일 '주한 외국인 대상 친선 스키 페스티벌'을 펼친다.
'엔드리스 프렌드십(Endless Friendship)을 주제로 하는 이 행사는 용평리조트에서 지난 1983년 처음 시작돼 올해 32회째를 맞았다. 용평리조트(대표이사 정창주)·외국인스키페스티벌 커미티(위원장 프랑수아 봉땅 주한 벨기에 대사)·현대자동차가 공동 주관한다.
특히 국내에서도 인기 높은 알파인 스키 대회뿐만 아니라 노르웨이·스웨덴·핀란드 등 북유럽 중심의 노르딕 스키대회도 마련돼 2018평창동계올림픽에 앞서 노르딕스키 보급에도 큰 역할을 할 전망이다.
첫날인 21일에는 참가 등록 및 웰컴 파티가 열리고, 22일에는 실버슬로프에서 알파인 스키대회가, 크로스컨트리 경기장에서 노르딕 스키대회가 각각 치러진다. 오후 7시부터는 시상식·럭키드로·댄스파티·스폰서 경품이벤트 등으로 꾸며지는 '갈라 파티'가 거행된다. 033-335-5757
한화호텔앤드리조트(대표이사 홍원기)가 운영하는 전남 구례군 소재 한화리조트 지리산이 지리산 고로쇠 소액 채취를 기념해 3월 말까지 '고로쇠 패키지'를 내놓는다.
'엔드리스 프렌드십(Endless Friendship)을 주제로 하는 이 행사는 용평리조트에서 지난 1983년 처음 시작돼 올해 32회째를 맞았다. 용평리조트(대표이사 정창주)·외국인스키페스티벌 커미티(위원장 프랑수아 봉땅 주한 벨기에 대사)·현대자동차가 공동 주관한다.
특히 국내에서도 인기 높은 알파인 스키 대회뿐만 아니라 노르웨이·스웨덴·핀란드 등 북유럽 중심의 노르딕 스키대회도 마련돼 2018평창동계올림픽에 앞서 노르딕스키 보급에도 큰 역할을 할 전망이다.
첫날인 21일에는 참가 등록 및 웰컴 파티가 열리고, 22일에는 실버슬로프에서 알파인 스키대회가, 크로스컨트리 경기장에서 노르딕 스키대회가 각각 치러진다. 오후 7시부터는 시상식·럭키드로·댄스파티·스폰서 경품이벤트 등으로 꾸며지는 '갈라 파티'가 거행된다. 033-335-5757
한화호텔앤드리조트(대표이사 홍원기)가 운영하는 전남 구례군 소재 한화리조트 지리산이 지리산 고로쇠 소액 채취를 기념해 3월 말까지 '고로쇠 패키지'를 내놓는다.

【서울=뉴시스】한화리조트 지리산이 지리산 고로쇠 소액 채취를 기념해 3월 말까지 '고로쇠 패키지'를 내놓는다.
객실 투숙과 조식(2인)·고로쇠 약수(4.3ℓ) 등으로 이뤄진다. 일반실 주중 10만4000원·주말 11만9000원·특실 주중 14만4000원·주말 15만9000원 등 최대 45%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한화리조트 지리산에서는 이 기간에 지리산 피아골 인근(해발 1000m)에서 채취한 고로쇠 약수를 판매한다. 18ℓ 6만원.
30∼100년 된 고로쇠 나무(자작나무의 일종)에서 채취되는 고로쇠 수액은 '뼈에 이롭다'고 해서 불려지는 '골리수(骨利水)'라는 별명처럼 예로부터 신경통이나 관절염 환자들에게 약수로 권해진다. 061-782-2171
ac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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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100년 된 고로쇠 나무(자작나무의 일종)에서 채취되는 고로쇠 수액은 '뼈에 이롭다'고 해서 불려지는 '골리수(骨利水)'라는 별명처럼 예로부터 신경통이나 관절염 환자들에게 약수로 권해진다. 061-782-2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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