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영화 '백일염화(白日焰火), 베를린 영화제 대상에

기사등록 2014/02/16 08:08:31

최종수정 2016/12/28 12:18:02

 【 베를린=AP/뉴시스】15일 베를린 영화제에서 '백일염화(白日焰火)'로 대상을 받은 디아오 이난 감독이 황금트로피를 들어 보이고 있다.
【 베를린=AP/뉴시스】15일 베를린 영화제에서 '백일염화(白日焰火)'로 대상을 받은 디아오 이난 감독이 황금트로피를 들어 보이고 있다.
【베를린=AP/뉴시스】양문평 기자 = 중국 영화감독 디아오 이난의 '백일염화(白日焰火:Black Coal,Thin Ice)'가 15일 제64회 베를린영화제의 대상인 황금곰상에 선정됐다.  

 이 영화에 출연한 리아오판(廖凡)은 남우주연상을 받았다. 그는 이 영화에서 전직 경찰출신의 탐정으로 일련의 의문스러운 살인사건들을 수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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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 =AP/뉴시스】15일 베를린 영화제에서 '리틀 하우스'출연으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일본의 쿠로키 하루(黑木華)가 은곰상을 들어보이고 있다.
  웨스 앤더슨 감독의 '더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은 심사위원상인 은곰상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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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 =AP/뉴시스】15일 베를린 영화제에서 영화 '백일염화'의 출연으로 남우주연상을 받은 중국의 리아오판(廖凡)이 은곰트로피를 들어 보이고 있다.
 한편 영화 '보이후드'를 감독한 미국의 리처드 링클레이터는 감독상을 받았으며 일본 여배우 쿠로키 하루(黑木華)는 야마다 요지 감독의 '리틀 하우스' 출연으로 여우주연상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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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영화 '백일염화(白日焰火), 베를린 영화제 대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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