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박영주 기자 = 그룹 ‘원더걸스’ 출신 안소희(22)가 BH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안소희는 10일 SNS에 “작게나마 보여드렸던 저의 연기 활동을 앞으로는 새로운 소속사인 BH엔터테인먼트에서 더 다양하고 활발히 하려고 합니다. 소중한 우리 원더걸스 멤버들, 그리고 JYP 식구들이 오랫동안 꿔 온 연기자라는 저의 꿈에 대해 저의 선택을 믿고 지지해준 덕분에 새로운 시작에 대해 용기를 얻을 수 있었고 이제 그 한 발자국을 내딛으려 합니다”고 전했다.
“항상 꿈꿔왔던 배우라는 시작점에 서 있는 오늘을 잊지 않고, 팬 여러분들이 보내주신 사랑과 응원을 기억하며, 배우 안소희의 모습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고 말했다.
BH엔터테인먼트의 권오현 실장은 “안소희는 매력이 많고 감성적인 목소리를 지녀 독보적인 연기세계를 구축할 수 있는 무한한 잠재력을 갖춘 배우라 생각한다. 내공이 탄탄한 연기자로의 성장을 위해 신인배우의 시작점에서 기초와 내실을 채워갈 예정이다. 앞으로 안소희가 실력 있는 배우로 성장할 수 있도록 모든 매니지먼트 노하우를 제공해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안소희는 2004년 단편영화 ‘배음구조에 의한 공감각’으로 데뷔했다. 2007년 ‘원더걸스’로 데뷔해 ‘텔 미’로 인기를 끌었다. 영화 ‘뜨거운 것이 좋아’, KBS 2TV ‘드라마스페셜-해피! 로즈데이’ 등에 출연했다.
BH엔터테인먼트는 이병헌, 한효주, 고수, 배수빈, 한가인, 한지민 등이 소속돼 있다.
[email protected]
안소희는 10일 SNS에 “작게나마 보여드렸던 저의 연기 활동을 앞으로는 새로운 소속사인 BH엔터테인먼트에서 더 다양하고 활발히 하려고 합니다. 소중한 우리 원더걸스 멤버들, 그리고 JYP 식구들이 오랫동안 꿔 온 연기자라는 저의 꿈에 대해 저의 선택을 믿고 지지해준 덕분에 새로운 시작에 대해 용기를 얻을 수 있었고 이제 그 한 발자국을 내딛으려 합니다”고 전했다.
“항상 꿈꿔왔던 배우라는 시작점에 서 있는 오늘을 잊지 않고, 팬 여러분들이 보내주신 사랑과 응원을 기억하며, 배우 안소희의 모습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고 말했다.
BH엔터테인먼트의 권오현 실장은 “안소희는 매력이 많고 감성적인 목소리를 지녀 독보적인 연기세계를 구축할 수 있는 무한한 잠재력을 갖춘 배우라 생각한다. 내공이 탄탄한 연기자로의 성장을 위해 신인배우의 시작점에서 기초와 내실을 채워갈 예정이다. 앞으로 안소희가 실력 있는 배우로 성장할 수 있도록 모든 매니지먼트 노하우를 제공해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안소희는 2004년 단편영화 ‘배음구조에 의한 공감각’으로 데뷔했다. 2007년 ‘원더걸스’로 데뷔해 ‘텔 미’로 인기를 끌었다. 영화 ‘뜨거운 것이 좋아’, KBS 2TV ‘드라마스페셜-해피! 로즈데이’ 등에 출연했다.
BH엔터테인먼트는 이병헌, 한효주, 고수, 배수빈, 한가인, 한지민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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