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춘천=뉴시스】조명규 기자 = 강원 춘천시는 3일 중국 내 해외관광시장 공략을 위해 현지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2012년부터 시작된 현지 관광 마케팅이 실제 관광객 유치로 이어지고 있는데 따라 올해는 관광설명회 차원을 넘어선 현지 방송매체 홍보를 기획했다.
시는 지난 1일부터 현지 여행사와 공동으로 중국 산둥성 티브이(TV)를 통해 춘천 관광 홍보 광고를 내보내고 있다. 산둥성 전역을 상대로 한 티브이 광고는 상춘철이 시작되는 4월 말까지 잡혀 있다.
시는 홍보 효과를 높이기 위해 중국의 최대 명절이자 가족이 모이는 춘절기간(1월31일~2월6일)부터 광고 일정을 잡았다고 밝혔다.
현지 방송사의 인기 여행 프로그램(여인천하) 방송도 유치해 2월 중 춘천을 찾아 물레길, 레일바이크, 다양한 레저시설을 촬영, 방영할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시는 2012년부터 시작된 현지 관광 마케팅이 실제 관광객 유치로 이어지고 있는데 따라 올해는 관광설명회 차원을 넘어선 현지 방송매체 홍보를 기획했다.
시는 지난 1일부터 현지 여행사와 공동으로 중국 산둥성 티브이(TV)를 통해 춘천 관광 홍보 광고를 내보내고 있다. 산둥성 전역을 상대로 한 티브이 광고는 상춘철이 시작되는 4월 말까지 잡혀 있다.
시는 홍보 효과를 높이기 위해 중국의 최대 명절이자 가족이 모이는 춘절기간(1월31일~2월6일)부터 광고 일정을 잡았다고 밝혔다.
현지 방송사의 인기 여행 프로그램(여인천하) 방송도 유치해 2월 중 춘천을 찾아 물레길, 레일바이크, 다양한 레저시설을 촬영, 방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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