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 지리적 프로파일링 시스템 '고도화'

기사등록 2014/01/28 12:00:00

최종수정 2016/12/28 12:12:42

【서울=뉴시스】표주연 기자 = 경찰청은 지리적 프로파일링 시스템을 '고도화'해 범죄예측력과 현장 접근성 강화을 높였다고 28일 밝혔다.  새로 구축된 지리적 프로파일링 시스템은 치안 전략 수립의 기본 단위를 지역특성, 주거 형태 등 치안 환경이 유사한 단위로 세분화한 '치안 블록'으로 구분했다.  '치안블록'은 인구 200여명 안팎 규모로 전국 약 37만여개 블록으로 세분화됐다. 예를 들어 8개 관서로 나뉜 강남경찰서 관할 지역은 1629개의 치안블록로 구분됐다.  또 이 시스템은 유동 인구, 인구 연령대별 구성, 소득 수준, 기상 정보, 과거 범죄 발생 현황, 최근 인근 범죄 발생 현황 등 42종의 범죄 유관변인을 통해 오늘의 범죄를 예측하는 범죄위험지수를 산출한다.   경찰 관계자는 "이번 시스템을 통해 세분화되고 정확한 치안 활동 전개가 가능할 것"이라며 "치안 활동의 효과성, 효율성, 정확성을 높일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지리적 프로파일링 시스템(GeoPros)은 다차원적 공간통계분석 기법을 경찰의 각종 범죄수사데이터(KICS, SCAS 등)에 접목하는 시스템을 말한다.  범죄위험지역 분석, 우선 수사대상 추출, 연쇄 범죄자 거주지 예측 및 주 활동 영역 분석 등이 가능하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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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 지리적 프로파일링 시스템 '고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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