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주=뉴시스】박혜미 기자 = 20일 오전 05시 40분께 강원 원주시 태장동의 한 사우나 건물에서 불이나 사우나에 있던 손님 100여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2014.01.20. (사진=원주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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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뉴시스】박혜미 기자 = 20일 오전 5시40분께 강원 원주시 태장동의 한 사우나 건물에서 원인을 알수 없는 불이나 사우나에 있던 손님 100여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이 불로 사우나 1개실 및 3층 목욕탕 내부 천정부위가 일부 소실되는 피해가 발생했으며 출동한 소방대원들에 의해 약 20분만에 진화됐다.
119소방대원에 의하면 당시 겨울방학을 맞아 자녀들과 함께 찜질방을 찾은 가족단위 손님들이 많았으며 화재발생시각이 대부분 수면중인 새벽이었기 때문에 자칫 큰 인명피해로 번질 수 있는 상황이었다.
이 불로 사우나 1개실 및 3층 목욕탕 내부 천정부위가 일부 소실되는 피해가 발생했으며 출동한 소방대원들에 의해 약 20분만에 진화됐다.
119소방대원에 의하면 당시 겨울방학을 맞아 자녀들과 함께 찜질방을 찾은 가족단위 손님들이 많았으며 화재발생시각이 대부분 수면중인 새벽이었기 때문에 자칫 큰 인명피해로 번질 수 있는 상황이었다.

【원주=뉴시스】박혜미 기자 = 20일 오전 05시 40분께 강원 원주시 태장동의 한 사우나 건물에서 불이나 사우나에 있던 손님 100여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2014.01.20. (사진=원주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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