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튜 매커너헤이·케이트 블란쳇, 미국배우조합 남녀주연상

기사등록 2014/01/19 14:18:49

최종수정 2016/12/28 12:09:48

【LA=AP/뉴시스】케이트 블란쳇, 영화 '블루 재스민'
【LA=AP/뉴시스】케이트 블란쳇, 영화 '블루 재스민'
【서울=뉴시스】손정빈 기자 = '댈러스 바이어스 클럽'(감독 장 마크 발레)의 매튜 매커너헤이(45)가 18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슈라인 오디토리엄에서 열린 제20회 미국배우조합상 시상식에서 남우주연상을 받았다.

 매커너헤이는 12일 제71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 이어 배우조합상에서도 남우주연상을 차지하며 3월 제86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오스카를 품에 안을 준비를 했다.

 매커네헤이는 '댈러스 바이어스 클럽'에서 후천성면역결핍증(AIDS)에 걸린 이들을 위해 마약을 밀매한 '론 우드루프'를 연기했다.

 지난해 우리나라에서도 개봉한 영화 '머드'(감독 제프 니컬스)에 출연해 최고의 연기를 펼쳤다는 평가를 받은 메커너헤이는 이번 수상으로 자신이 현재 할리우드에서 가장 잘 나가는 배우임을 증명했다.

 여우주연상은 '블루 재스민'(감독 우디 앨런)의 케이트 블란쳇(45)에게 돌아갔다.

associate_pic2
【LA=에이피/뉴시스】매튜 매커너헤이, 영화 '댈러스 바이어스 클럽'
 블란쳇 또한 골든글로브 시상식에 이어 미국배우조합상에서 여우주연상을 따내며 오스카에 가장 근접한 배우가 됐다.

 남우조연상은 '댈러스 바이어스 클럽'의 제레드 리토(43), 여우조연상은 '노예 12년'의 루피타 뇽(31)의 몫이다.

 뇽은 유력한 여우조연상 후보였던 '아메리칸 허슬'의 제니퍼 로런스(24)를 꺽으며 존재감을 과시했다.

 최고캐스팅상은 데이비드 O 러셀(56) 감독의 '아메리칸 허슬'이 받았다.

associate_pic2
【LA=AP/뉴시스】왼쪽부터 브라이언 크랜스턴(58), 애런 폴(35), 딘 노리스(51), 드라마 '브레이킹 배드'
 미국 케이블채널 AMC의 드라마 '브레이킹 배드'는 텔레비전 부문에서 남우주연상과 최고캐스상을 차지했다.

 남우주연상을 품에 안은 브라이언 크랜스턴(58)은 '브레이킹 배드' 시리즈로 2008년 제60회 에미상에서 남우주연상을 받은 후 올해까지 모든 시상식에서 남우주연상을 휩쓰는 저력을 과시했다.

 [email protected]
button by close ad
button by close ad

매튜 매커너헤이·케이트 블란쳇, 미국배우조합 남녀주연상

기사등록 2014/01/19 14:18:49 최초수정 2016/12/28 12:09:48

이시간 뉴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