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우수인재 양성 130억원 투입

기사등록 2014/01/12 08:10:31

최종수정 2016/12/28 12:07:38

【안동=뉴시스】김진호 기자 = 경북 안동시는 올해 우수인재 양성과 교육 경쟁력 강화에 130억원을 투입한다.  먼저 퇴계학당은 올해도 최고 강사를 초빙해 매주 토요일 국어, 영어, 수학 정규수업과 수리논술, 면접구술, 과목별 학습상담, 진학컨설팅 등 학교나 학원에서 하기 어려운 특화수업을 실시한다.  2012년 출범한 퇴계학당은 2014학년도 수시전형에서 서울대 4명, 연세대 2명, 고려대 3명, 서강대 1명, 성균관대 4명, 한양대 1명, 중앙대 3명, 경희대 3명, 카이스트 1명 등 유명대학에 32명이 합격했다.  글로벌 시대 인재양성을 위한 안동영어마을 운영도 강화한다.  예산 35억원이 투입된 안동영어마을 확장사업이 오는 3월 끝나면 지난해보다 연간 900여명 늘어난 2460명의 학생들이 영어마을을 체험할 수 있게 된다.  영어마을 입소 우수학생을 선발해 4주간 필리핀 등 해외 어학연수도 시행한다.  학교무상급식에는 20억원이 투입된다.  고등학교 이하 60개교 학생 2만2000명에게 안동지역 친환경 농산물을 학교급식 재료로 공급하기 위해 10억원도 지원할 계획이다.  특수학교 학생들의 학력신장과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교육경비도 지원한다.  이같은 지원으로 지난해 안동고와 안동여고, 경안고, 경일고, 길원여고 등이 학력우수 및 학력향상 평가 우수학교로 선정되기도 했다.  지역 출신 대학생을 지원시책도 추진된다.  대구지역의 경북대, 영남대, 계명대, 대구대, 대구가톨릭대 등 5개 대학 향토생활관도 지속적으로 운영한다.  안동시 관계자는 "사람과 교육이 중심이 되는 각종 교육시책 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하겠다"며 "이를 위해 지역교육환경 개선과 글로벌 우수인재 양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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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우수인재 양성 130억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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