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5비행단, 김해공항 토양오염 복원

기사등록 2014/01/09 12:47:53

최종수정 2016/12/28 12:07:00

【부산=뉴시스】하경민 기자 = 공군 제5공중기동비행단은 국방부 지원으로 김해공항 서쪽 활주로에 대한 토양오염 복원사업을 진행 중이라고 9일 밝혔다.  복원사업이 진행되는 부지는 1999년 군부대 활주로 복선화 사업에 의해 매입된 활주로 인근 초지다.  5비행단에 따르면 환경관리법 신설 이후 2003년 국방부에서 폐기물 매립지 일괄 조사를 실시, 해당 부지는 과거 인근 지역 및 산업단지의 폐기물이 매립돼 있는 것으로 인지됐다.  이에 따라 한국농어촌공사가 2008년 11월부터 2009년 11월까지 토양 정밀조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CODcr(크롬, 화학적산소요규량), T-N(총질소), T-P(총인), NH-N(암모니아성 질소), CH(메탄가스), 페놀 등이 기준치를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지표수와 하천수는 생활환경 기준을 충족했다.  정밀조사 결과에 따라 국방부는 환경관리법 기준에 충족할 수 있도록 복원사업을 추진했고, 88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지난해 3월부터 정화사업을 진행 중이다.  정화작업은 처리장과 수집관로를 설치해 침출수와 매립가스 등을 수집, 처리하는 방법으로 이뤄지며, 현재 기초공사가 진행 중이다. 이 정화사업은 2019년 완료될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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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5비행단, 김해공항 토양오염 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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