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사단, 임실시대 열다]사단 이전 추진경과

기사등록 2014/01/02 15:47:47

최종수정 2016/12/28 12:05:05

【임실=뉴시스】윤난슬 기자 = 2일 오후 전북 임실군 임실읍 대곡리에 위치한 육군 35사단에서 부대이전 기념식이 진행됐다. 이날 기념식에는 김요환 2작전사령관을 비롯해 김완주 전북도지사, 송하진 전주시장, 신현택 임실군수 권한대행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 2014.01.02.   yns4656@newsis.com
【임실=뉴시스】윤난슬 기자 = 2일 오후 전북 임실군 임실읍 대곡리에 위치한 육군 35사단에서 부대이전 기념식이 진행됐다. 이날 기념식에는 김요환 2작전사령관을 비롯해 김완주 전북도지사, 송하진 전주시장, 신현택 임실군수 권한대행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 2014.01.02.  [email protected]
【임실=뉴시스】신동석 기자 = 전북 향토사단인 육군 35사단이 58년간의 전주시대를 마감하고 새로운 임실시대를 열었다.

 이번 사단급 이전은 1994년 50사단이 대구 달서구 용산동에서 북구 학정동으로 이전한 뒤 20년만에 처음이다.

 35사단 이전은 지난 1991년 전주시가 처음 부대이전을 요구한 뒤 22년만에 마무리 짓게 됐다.

 그동안 35사단 이전 작업은 ▲2002년 국방부의 기부 대 양여 방식에 의한 이전협의 승인 ▲2004년 임실군의 이전 요청 ▲2005년 전주시와 35사단간의 이전 합의각서 체결 ▲2007년 국방부의 부대이전 실시계획 승인 ▲2008년 임실지역 부대이전 시설공사 시작 등의 순서로 추진돼 왔다.

 그러나 사단 이전까지 난항도 많았다.

 "사단 이전에 관한 절차상의 문제가 있다"며 임실 일부 주민들이 지난 2009년 '부대이전 실시계획 무효 및 취소소송'을 제기했다.

 이로인해 2년간 공사가 중단됐었다. 그러난 지난해 3월 대법원이 주민들의 재상고를 기각하면서 법적분쟁은 일단락됐다.

 35사단 관계자는 "앞으로 임실군민과의 화합과 지역경제발전을 위해 다각적인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면서 "대를 임실주민들에게 개방해 사단과 지역주민이 이웃사촌처럼 친하게 지내며 서로 도움을 주는 관계로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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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사단, 임실시대 열다]사단 이전 추진경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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