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승룡·임시완·써니, 3D 애니메이션 성우 '리오2'

기사등록 2013/11/15 14:39:14

최종수정 2016/12/28 08:22:25

【서울=뉴시스】박영주 기자 = 영화배우 류승룡, 그룹 ‘제국의 아이들’ 임시완, ‘소녀시대’ 써니가 3D 애니메이션 ‘리오2’의 성우가 됐다.

 ‘리오2’는 새장 속에 갇혀 살던 희귀 앵무새 ‘블루’가 브라질 리우에서 자신과는 정반대의 매력을 지닌 ‘주엘’을 만나 부부가 된 후 아이들과 함께 아마존으로 떠나는 모험기다.

 임시완과 써니가 각각 ‘블루’와 ‘주엘’을 연기한다. 또 호시탐탐 ‘블루’에 대한 복수를 노리는 악당 앵무새 ‘나이젤’으로는 류승룡이 캐스팅됐다.

 할리우드에서는 ‘나우 유 시 미: 마술 사기단’ ‘소셜 네트워크’의 제시 아이젠버그, ‘레 미제라블’ ‘다크 나이트 라이즈’의 앤 해서웨이, ‘장고: 분노의 추적자’의 제이미 폭스가 더빙했다.

 2014년 4월24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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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승룡·임시완·써니, 3D 애니메이션 성우 '리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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