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KB투자증권
▲NAVER :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5853억원, 1045억원으로 당사 추정치를 5.8% 상회. 내년 라인(LINE) 매출액은 전년대비 86.1% 증가한 6681억원으로 트위터와 페이스북 대비 높은 성장률을 나타낼 전망. 향후 게임과 스티커 외의 수익원 확대 주목.
◇하이투자증권
▲CJ CGV : 3분기 별도기준 영업이익은 327억원으로 일회성 비용을 감안하면 시장 예상치에 부합. 중국사업은 빠른 출점 속도를 감안할 때 중장기 성장성이 유효하며, 일부 사이트에서 운영 중인 가격탄력제가 연내 사이트로 확대돼 수익개선의 동력으로 작용할 전망.
◇현대증권
▲태웅 : 3분기 수주액은 1023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65% 급증한 것으로 추정. 이에 따라 동사의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030억원, 31억원으로 전년대비 18%, 152% 증가할 것으로 예상. 워크아웃, 청산 등 업계 구조조정으로 인한 수혜 본격화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