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뉴시스】김상우 기자 = 치과치료 소재나 기기 전문 생산 연구단지인 김해 의생명센터 덴탈진흥사업단은 덴탈글로벌 브랜드를 '리얼덴'으로 정했다고 31일 밝혔다.
리얼덴은 자연치를 뜻하는 REAL과 치과를 뜻하는 DEN의 합성어로 자연치에 가까운 치과보철물이란 뜻이다.
리얼덴 브랜드는 임플란트 등 치과치료 시술가이드를 적용한 생체 친화적 소재로 만든 제품이다.
따라서 치과에 가서 리얼덴 제품을 희망하면 저렴하면서 믿을 수 있는 시술을 받을 수 있다는 설명이다.
현재 리얼덴 제품은 아산병원 치과, 연세대 치과대학, 단국대학교 치과대학 죽전치과병원, 강북삼성병원, UD치과 등에서 사용되고 있다.
김해시 주촌면 김해일반산업단지에 지난 2008년 문을 연 의생명센터에는 아이덴, (주)삼우, (주)애크로덴트, (주)지오덴트 등 10개 업체가 치과치료 소재와 기기 등을 생산 연구하고 있다.
이들 업체들은 김해시와 정부의 지원을 받아 치과치료 관련 대부분의 제품을 각자 또는 공동연구로 개발하고 있다. 10개 업체의 규모를 합산하면 지난해말 기준 매출 100억원, 종업원 100여 명이 종사하고 있다.
덴탈진흥사업단 관계자는 "수입에 의존하던 치과치료 소재와 기기 등이 국산화되거나 신제품이 개발되고 있어 매출이 급격이 늘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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