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진통소염 복합제 '낙소졸' 출시

기사등록 2013/10/23 10:09:04

최종수정 2016/12/28 08:14:55

항궤양제 처방 없이도 속쓰림 등 부작용 개선
1정당 445원으로 약값 부담 줄여

【서울=뉴시스】민숙영 기자 = 한미약품은 미국 식품의약국(FDA) 시판승인을 받은 개량신약 에소메졸(Esomeprazole strontium)과 나프록센(Naproxen)을 합한 진통소염복합제 '낙소졸정'을 다음달 1일부터 판매한다고 23일 밝혔다.

 나프록센은 미국과 캐나다 등에서 처방되는 대표적인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증치료제(NSAIDs)다. 진통소염 효과가 뛰어나지만 관절염 환자에게는 속쓰림 같은 부작용이 발생, 항궤양제 등을 별도 처방해야 했다.

 이에 한미약품은 자사 항궤양제 에소메졸과 나프록센을 합한 낙소졸을 개발해 항궤양제를 별도 처방하지 않게 했다. 또한 보험약가를 1정당 445원으로 책정해 약값 부담을 줄였다. 

 박종우 한미약품 마케팅팀 상무는 "낙소졸은 부작용이나 약값부담 등의 문제점을 해결한 맞춤형 NSAIDs"라며 "진통소염제를 장기복용해야 하는 노인이나 관절염 환자의 치료효과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button by close ad
button by close ad

한미약품, 진통소염 복합제 '낙소졸' 출시

기사등록 2013/10/23 10:09:04 최초수정 2016/12/28 08:14:55

이시간 뉴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