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청=뉴시스】남병희 기자 = 지난 20일 경남 산청엑스포 주행사장에서 치러진 폐막식에서 최구식 집행위원장이 폐막선언을 하고 있다. 2013.10.21. (사진=엑스포조직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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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뉴시스】남병희 기자 = '동의보감' 발간 400주년을 기념해 보건복지부와 경남도·산청군이 공동개최하고 엑스포조직위원회가 주관한 산청세계전통의약엑스포가 20일 오후 주행사장에서 폐막식을 가졌다.
45일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한 이날 폐막식에는 이재근 산청군수를 비롯한 신성범 국회의원, 조성환 산청군의회 의장, 지역주민 등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폐막식은 소원지태우기 퍼포먼스와 최구식 집행위원장의 폐막선언, 하이라이트영상 상영, 이재근 산청군수의폐회사, 폐막퍼포먼스, 뒤풀이 및 대동놀이, 불꽃놀이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45일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한 이날 폐막식에는 이재근 산청군수를 비롯한 신성범 국회의원, 조성환 산청군의회 의장, 지역주민 등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폐막식은 소원지태우기 퍼포먼스와 최구식 집행위원장의 폐막선언, 하이라이트영상 상영, 이재근 산청군수의폐회사, 폐막퍼포먼스, 뒤풀이 및 대동놀이, 불꽃놀이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산청=뉴시스】남병희 기자 = 지난 20일 경남 산청엑스포 주행사장에서 치러진 폐막식에서 이재근 산청군수가 공로자에게 시상하고 있다. 2013.10.21. (사진=엑스포조직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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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근 산청군수는 "너무 감사하다. 불가능하다는 것을 대역사로 일궈내도록 도와준 산청군민 모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엑스포를 기점으로 전통의약발전에 산청이 기수역할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구식 집행위원장은 "산청엑스포가 초반의 우려를 말끔히 불식한 역사적인 대축제가 되어 한량없이 기쁘다"며 "이것이 끝이 아니라 전통의약과 지리산 힐링이 어우러진 정기적인 축제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 찾아주신 관람객 모두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최구식 집행위원장은 "산청엑스포가 초반의 우려를 말끔히 불식한 역사적인 대축제가 되어 한량없이 기쁘다"며 "이것이 끝이 아니라 전통의약과 지리산 힐링이 어우러진 정기적인 축제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 찾아주신 관람객 모두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산청=뉴시스】남병희 기자 = 지난 20일 경남 산청엑스포 주행사장에서 치러진 폐막식에서 진행요원과 도우미가 감사의 편지를 낭독하고 있다. 2013.10.21. (사진=엑스포조직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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