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시스】김재경 기자 = 단일 브랜드로 국내 최대 규모인 SK건설의 'SK스카이뷰'가 수요자들로부터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20일 SK건설에 따르면 지난 18일 인천 남구 용현동 현장에서 개관한 'SK스카이뷰' 견본주택에 6만여명의 수요자들이 방문했다.
SK건설 관계자는 특별공급이 시작되는 23일 이전까지 적어도 8만명 이상의 수요자들이 견본주택을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부동산시장 침체가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인천에서 올해 마지막으로 분양하는 'SK스카이뷰'에 소비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는 것은 45%가 넘는 녹지공간 확보와 함께 편리한 교통, 양도세 감면 등이 이들의 발길을 이끌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SK건설이 이번에 공급하는 'SK스카이뷰'는 3971가구로 인천에서 단일 브랜드로는 최대 매머드급 단지다.
단지 내에는 대형 커뮤니티센와 순환산책로, 수영장, 캠핑장 등이 설치되며 어린이도서관, 어학원 등 교육시설 및 각종 상업시설과 편의시설이 들어서 미니신도시로서 손색이 없다.
단지 주변 인프라도 풍부하다. 단지 위에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보상이 끝난 용마루고개 개발사업이 내년 계획돼 있으며, 단지 아래에는 용현2-1블록(대우일렉) 도시개발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다.
아울러 인근에는 대형마트와 함께 인하대학교, 경인고속도로, 제2경인고속도로와 인접해있으며, 수인선 용현역이 개통 예정이어서 편리한 교통 인프라가 구축된다.
'인천 SK 스카이뷰'는 지하 2층, 지상 40층, 총 26개동 전용면적 59~127㎡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59㎡ 800가구 ▲84㎡ 2282가구 ▲95㎡ 295가구 ▲100㎡ 239가구 ▲109㎡ 156가구 ▲115㎡ 138가구 ▲126㎡ 22가구 ▲127㎡ 39가구 등이다.
3.3㎡당 분양가는 최저 780만원에서 기준층(5~21층) 기준으로 880만원이며 이는 올해 인천지역 평균분양가 1244만원보다 저렴한 가격이다.
청약접수는 23일 특별, 24일 1·2순위, 25·28일 3순위 순이며 당첨자는 다음달 4일, 계약은 같은 달 11~13일 진행한다. 입주 예정일은 2016년 6월이다.(문의 032-876-3971)
SK건설 관계자는 "부동산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견본주택 개관 3일간 집계된 누적 방문객이 6만명 넘었다"며 "저렴한 가격과 풍부한 녹지공가 확보, 편리한 교통 등이 수요자들의 관심을 모은 것 같다. 이 같은 추세라면 청약률이 상당히 높을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20일 SK건설에 따르면 지난 18일 인천 남구 용현동 현장에서 개관한 'SK스카이뷰' 견본주택에 6만여명의 수요자들이 방문했다.
SK건설 관계자는 특별공급이 시작되는 23일 이전까지 적어도 8만명 이상의 수요자들이 견본주택을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부동산시장 침체가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인천에서 올해 마지막으로 분양하는 'SK스카이뷰'에 소비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는 것은 45%가 넘는 녹지공간 확보와 함께 편리한 교통, 양도세 감면 등이 이들의 발길을 이끌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SK건설이 이번에 공급하는 'SK스카이뷰'는 3971가구로 인천에서 단일 브랜드로는 최대 매머드급 단지다.
단지 내에는 대형 커뮤니티센와 순환산책로, 수영장, 캠핑장 등이 설치되며 어린이도서관, 어학원 등 교육시설 및 각종 상업시설과 편의시설이 들어서 미니신도시로서 손색이 없다.
단지 주변 인프라도 풍부하다. 단지 위에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보상이 끝난 용마루고개 개발사업이 내년 계획돼 있으며, 단지 아래에는 용현2-1블록(대우일렉) 도시개발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다.
아울러 인근에는 대형마트와 함께 인하대학교, 경인고속도로, 제2경인고속도로와 인접해있으며, 수인선 용현역이 개통 예정이어서 편리한 교통 인프라가 구축된다.
'인천 SK 스카이뷰'는 지하 2층, 지상 40층, 총 26개동 전용면적 59~127㎡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59㎡ 800가구 ▲84㎡ 2282가구 ▲95㎡ 295가구 ▲100㎡ 239가구 ▲109㎡ 156가구 ▲115㎡ 138가구 ▲126㎡ 22가구 ▲127㎡ 39가구 등이다.
3.3㎡당 분양가는 최저 780만원에서 기준층(5~21층) 기준으로 880만원이며 이는 올해 인천지역 평균분양가 1244만원보다 저렴한 가격이다.
청약접수는 23일 특별, 24일 1·2순위, 25·28일 3순위 순이며 당첨자는 다음달 4일, 계약은 같은 달 11~13일 진행한다. 입주 예정일은 2016년 6월이다.(문의 032-876-3971)
SK건설 관계자는 "부동산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견본주택 개관 3일간 집계된 누적 방문객이 6만명 넘었다"며 "저렴한 가격과 풍부한 녹지공가 확보, 편리한 교통 등이 수요자들의 관심을 모은 것 같다. 이 같은 추세라면 청약률이 상당히 높을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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