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대구시中企대상에 '반도옵티' 대상 수상

기사등록 2013/10/10 16:52:40

최종수정 2016/12/28 08:10:58

【대구=뉴시스】나호용 기자 = 2013대구시 중소기업대상에 초경량·친환경 안경테를 생산하는 ㈜반도옵티가 대상을 수상했다.  10일 대구시에 따르면 지난 8일 대구시 중소기업대상 심사위원회를 열고 ㈜반도옵티칼(대표이사 이상탁)을 영예의 대상기업으로 선정했다.  최우수상에는 ㈜신도하이텍(대표이사 서호권)과 ㈜보국전자(대표이사 이완수)가, 우수상은 보광직물(대표이사 차순자)과 ㈜씨앤보코(대표이사 최복호), ㈜진명아이앤씨(대표이사 권오복)를 각각 선정했다.  올해 중소기업대상으로 선정된 기업들의 특징은 독보적인 기술력으로 무한한 성장잠재력을 지녔다는 것.  특히 해외 수출시장을 선점해 온 작지만 강한 기업이라는 점이다.  업종별로는 안경테 1, 자동차 1, 가전 1, 섬유․의류 2, 영상·음향 1 기업으로 대구를 선도하는 기업이다.  ㈜반도옵티칼은 울템 소재의 안경테를 주로 생산하는 기업으로, 독창적인 기술력과 우수한 디자인을 바탕으로 2개의 브랜드 라이선스(renoma, Andre kim)체결, 2개의 자체 고급 브랜드(Autre, Paul Hueman)를 출시, 내수시장 침체와 저렴한 중국산 제품의 공세에도 불구하고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국내 유일의 고급제품군인 친환경 생분해성 아세테이트 안경테 자동화생산 설비를 갖춰 기존 제품보다 30%이상 저렴한 고기능성 제품을 대량으로 생산해 수입의존도에서 탈피, 고가제품 시장 공략을 통해 해외시장을 개척해 나가는 기업이다.  최우수상을 받은 ㈜신도하이텍은 자동차 섀시부품과 차체부품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2006년 기업부설연구소를 설립해 다수의 산업재산권을 보유하고 있다.  그 중 국내 최초로 EPS(Electronic Power Steering)에 적용되는 이너 슬리브를 분할공법으로 개발하고, 하이브리드 차량의 기어박스 마운팅 부시 정밀 냉간 단조부품 개발 및 냉간단조 공정의 최적화된 설계능력을 보유하는 등 기술력이 우수한 기업이다.  이에 따른 매출증가로 매년 높은 고용증가율을 보이고 있으며 불우이웃돕기 성금 납부 등을 통한 사회 환원에도 앞장서고 있다.  ㈜보국전자는 가정용 전열기기, 소형가전을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기업이다.  매출비중 40%를 차지하는 전열침구는 시장점유율 1위이며, 올해부터 제습기와 같은 환경가전제품의 생산라인 확대로 러시아․스위스 등 수출시장을 개척하고 있다.  또 매년 순이익의 10%이상을 R&D에 투자해 국내 최초 전열침구용 온도제어조절기를 개발하고, 전열기 업계 최초로 전열침구 전 품목 LOHAS인증 및 2011년 디자인어워드에서 우수디자인으로 선정되는 등 기술력과 디자인이 탁월한 기업이다.  우수상을 받은 ㈜보광직물은 여성기업으로 의사용 가운, 병원린넨류, 단체복 등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2011년부터 국내외 전시회의 적극적인 참가를 통한 시장개척에 노력하고 있다.  또 기업부설연구소를 활용한 정부출연과제 참여로 환경적합형 위생복, 경량화 수술가운 등을 연구·개발했다.  수술가운과 관련된 3건의 특허출원 및 ISO9001, ISO14001, 싱글PPM 인증을 획득했다.  소외계층과 지역주민의 고용률을 높이는 등 지역경제에도 기여하고 있다.  ㈜씨앤보코는 패션디자인 업체로 여성의 신체적 특성에 맞는 의류패턴치수 기술을 적용한 프리미엄 패션의류를 생산하고 있다.  최복호 패션이라는 브랜드로 36년간 60여회 해외 전시회 및 컬렉션 개최로 국내외 인지도를 높여 왔다. 국내 24개 유통망과 해외 7개국 24개 매장 관리·운영 등 시장개척에 노력하고 있다.  특히 청도 감물, 울진 키토산, 영천 한약재 등 지역 특화 소재를 패션디자인으로 개발해 2011년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는 등 기술성이 우수하고 2013년 재능기부를 통해 대구FC 유니폼을 제작했다.  ㈜진명아이앤씨는 2012년 방송장치의 이상 유무를 자가 진단해 방송경로의 이상 발생시 방송중단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제2·제3의 경로로 방송서비스가 가능한 삼중화AV통합방송시스템을 개발해 K마크 인증, 조달청 조달우수제품 등록, 특허권을 획득했다.  3D입체카메라에서 생성된 영상을 3DTV로 전송하는 HD매트릭스, 3DSynchronize(싱크로나이즈) 등 핵심기술개발로 지역 3D 방송송출 장치를 선도하는 기업이다.  대구시 관계자는 “올해 신청한 모든 기업은 대상에 선정돼도 손색이 없을 만큼 기술성과 사업성을 갖춘 역량 있는 기업들로 예년에 비해 치열한 경합을 통해 선정됐다. 이는 대외적인 기업홍보와 기업의 이미지를 높이는 것은 물론 직원들에 대한 자긍심 고취와 사기진작에도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중소기업대상 수상업체에 대해선 향후 2년간 대구시 경쟁력 강화자금 저리 지원(3%)과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이차보전(3%)의 혜택을 준다.  또 해외 시장개척단 파견이나 해외 전시·박람회 참가 등 각종 시책사업에 우선 참여할 수 있는 지원과 더불어 지방세기본법에 따라 3년간 세무조사가 면제된다.  향후 2년간 관련 조례에 따라 각종 예우를 받게 된다.  대구시 중소기업대상 제도는 1996년부터 시행돼 올해로 18회째를 맞았다.  그동안 지역 유망 중소기업 117개 사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올해 시상식은 오는 30일 호텔인터불고에서 개최된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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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대구시中企대상에 '반도옵티'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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