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프로축구 전북현대가 4일 전북 완주군 봉동읍 율소리에 클럽하우스를 개관했다. 사진은 클럽하우스 전경. (사진=신경섭 제공)
【완주=뉴시스】오동현 기자 = 프로축구 전북현대가 세계 명문 클럽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명품 클럽하우스를 공개했다.
전북은 4일 전북 완주군 봉동읍 율소리에 위치한 클럽하우스에서 허정무 대한축구협회 부회장, 이철근 전북 단장, 최강희 전북 감독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식을 열었다.
이로써 전북은 지난 2009년 K리그 우승을 계기로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클럽하우스를 갖게 됐다.
전북은 건축설계팀과 함께 국내(수원, 포항, 파주 NFC)와 해외(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볼턴 원더러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보르도, 요코하마 마리노스) 유명 클럽의 클럽하우스를 직접 방문하는 등 사전 조사에만 1년 여를 공들였다.
클럽하우스는 기존 천연잔디 2면의 훈련장 옆에 지하 1층, 지상 2층과 실내 연습구장 등 약 8000㎡의 규모로 3년 여 만에 완공됐다.
클럽하우스 내에서 숙식, 훈련, 재활 및 치료를 모두 해결할 수 있는 원소톱 시스템이 갖춰져 있다.
지하 1층에는 선수단의 재활 및 치료시설에 중점을 뒀다.
전북은 4일 전북 완주군 봉동읍 율소리에 위치한 클럽하우스에서 허정무 대한축구협회 부회장, 이철근 전북 단장, 최강희 전북 감독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식을 열었다.
이로써 전북은 지난 2009년 K리그 우승을 계기로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클럽하우스를 갖게 됐다.
전북은 건축설계팀과 함께 국내(수원, 포항, 파주 NFC)와 해외(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볼턴 원더러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보르도, 요코하마 마리노스) 유명 클럽의 클럽하우스를 직접 방문하는 등 사전 조사에만 1년 여를 공들였다.
클럽하우스는 기존 천연잔디 2면의 훈련장 옆에 지하 1층, 지상 2층과 실내 연습구장 등 약 8000㎡의 규모로 3년 여 만에 완공됐다.
클럽하우스 내에서 숙식, 훈련, 재활 및 치료를 모두 해결할 수 있는 원소톱 시스템이 갖춰져 있다.
지하 1층에는 선수단의 재활 및 치료시설에 중점을 뒀다.

【완주=뉴시스】오동현 기자 = 프로축구 전북현대가 4일 전북 완주군 봉동읍 율소리에 클럽하우스를 개관했다. 사진은 전북 공격수 이동국(34)이 국내에 단 2대 밖에 없는 수중치료기를 직접 시연하고 있는 모습. [email protected]
수중 치료실에는 국내에 단 2대밖에 없고 프로 구단 중에선 유일한 '수중 트레이드밀 시스템(수중 치료기)' 장비를 구축했다.
수중치료기는 신장의 차이에 따른 깊이 조절이 가능하다. 풀(Pool) 안에서 이루어지는 런닝머신과 제트 수압을 이용한 수중 마사지 기능, 다양한 속도의 수영 기능 등이 갖춰진 최첨단 설비다. 수중 카메라를 통한 기록 분석장비가 도입되어 있어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재활훈련이 가능하다.
이동국은 직접 수중치료기를 시연하며 "물 속에서 재활 훈련을 해보니 안정적인 것 같다"며 "마침 내가 부상 중이라 모든 설비들을 사용해봤는데 좋은 것 같다. 선수들이 운동에만 전념할 수 있게 됐다"고 흡족해 했다.
물리치료실은 치료베드(6개) 메뉴얼 테이블 산소텐트 등 모든 재활치료가 가능하도록 전문 장비를 구비했다.
이곳에서는 정형외과와 신경과, 한의사 등 8개 분야 전문의로 구성된 의료자문위단이 매주 1회 선수단 건강 관리를 실시한다.
실내연습장은 정규 구장의 ⅓ 규모로 천연잔디와 가까운 축구전문 인조잔디를 깔았다. 눈과 비 등 악천후나 야간에도 훈련이 가능하다.
수중치료기는 신장의 차이에 따른 깊이 조절이 가능하다. 풀(Pool) 안에서 이루어지는 런닝머신과 제트 수압을 이용한 수중 마사지 기능, 다양한 속도의 수영 기능 등이 갖춰진 최첨단 설비다. 수중 카메라를 통한 기록 분석장비가 도입되어 있어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재활훈련이 가능하다.
이동국은 직접 수중치료기를 시연하며 "물 속에서 재활 훈련을 해보니 안정적인 것 같다"며 "마침 내가 부상 중이라 모든 설비들을 사용해봤는데 좋은 것 같다. 선수들이 운동에만 전념할 수 있게 됐다"고 흡족해 했다.
물리치료실은 치료베드(6개) 메뉴얼 테이블 산소텐트 등 모든 재활치료가 가능하도록 전문 장비를 구비했다.
이곳에서는 정형외과와 신경과, 한의사 등 8개 분야 전문의로 구성된 의료자문위단이 매주 1회 선수단 건강 관리를 실시한다.
실내연습장은 정규 구장의 ⅓ 규모로 천연잔디와 가까운 축구전문 인조잔디를 깔았다. 눈과 비 등 악천후나 야간에도 훈련이 가능하다.

【완주=뉴시스】오동현 기자 = 프로축구 전북현대가 4일 전북 완주군 봉동읍 율소리에 클럽하우스를 개관했다. 사진은 눈과 비, 야간에도 운동할 수 있는 실내연습장의 모습. [email protected]
이 밖에 선수들이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는 호텔급 숙소(33개실)와 당구대, 컴퓨터 등이 비치된 휴게실이 갖춰져있다.
이철근 단장은 "이번 클럽하우스 오픈은 선진클럽 시스템의 기틀을 마련한 것과 동시에 명문구단으로 발돋움하는 계기가 됐다"며 "최고의 시설에서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우승뿐만 아니라 세계를 향해 뛰는 구단이 되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허정무 부회장은 "세계 어느 곳에서도 이같은 시설은 드물다. 선수들이 수준 높은 경기력으로 팬들과 함께 호흡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강희 감독은 "꿈에 그리던 클럽하우스를 갖게 돼 영광이다. 선수들과 함께 좋은 시설에서 운동할 수 있어서 행복하다"고 기뻐했다.
[email protected]
이철근 단장은 "이번 클럽하우스 오픈은 선진클럽 시스템의 기틀을 마련한 것과 동시에 명문구단으로 발돋움하는 계기가 됐다"며 "최고의 시설에서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우승뿐만 아니라 세계를 향해 뛰는 구단이 되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허정무 부회장은 "세계 어느 곳에서도 이같은 시설은 드물다. 선수들이 수준 높은 경기력으로 팬들과 함께 호흡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강희 감독은 "꿈에 그리던 클럽하우스를 갖게 돼 영광이다. 선수들과 함께 좋은 시설에서 운동할 수 있어서 행복하다"고 기뻐했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