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읍=뉴시스】김종효 기자 = 1일 전북 정읍시 내장산리조트의 첫 민자유치 시설인 KT&G 내장산연수원의 건립공사가 내달부터 시작된다고 밝혔다.
KT&G 내장산연수원은 2015년 6월에 완공될 예정으로 총면적 8419㎡에 지하 2층, 지상 7층 규모로 교육연구시설과 함께 72실의 숙박시설이 갖춰진다. KT&G 내장산연수원의 조감도. 2013.10.01. (사진 = 정읍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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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뉴시스】김종효 기자 = 전북 정읍 내장산리조트의 첫 민자유치 시설인 KT&G 내장산연수원의 건립사업이 본격 시작된다.
정읍시는 KT&G 내장산연수원의 건축허가가 지난달 26일 자로 승인됨에 따라 건축공사가 내달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돼 오는 2015년 6월에 완공될 예정이라고 1일 밝혔다.
KT&G 내장산연수원은 총면적 8419㎡에 지하 2층, 지상 7층 규모로 교육연구시설과 함께 72실의 숙박시설이 갖춰진다.
이번 연수원의 건축공사 개시는 내장산리조트 관광지 조성사업의 첫 민자유치 결실이라는데 큰 의의가 있다.
시는 관광인프라 구축을 위해 내장산리조트관광지 조성사업을 추진해오고 있으나 그간 금융위기 등 국내외 경기불황이 닥쳐 민자유치에 어려움을 겪었고 2006년 조성계획 승인 이후 제자리걸음을 벗어나지 못했었다.
그러나 민선 5기 들어 김생기 시장이 내장산리조트 관광지조성사업 추진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내보이며 한국관광공사와 KT&G 등 관련 기관 및 기업체를 대상으로 적극적인 민자유치에 나선 끝에 조성사업의 청신호가 켜졌다.
KT&G 내장산연수원 건립사업의 본격 개시는 김 시장의 보인 이 같은 노력의 결실로 풀이되고 있다.
김생기 시장은 "KT&G 내장산연수원의 건축이 개시됨에 따라 내장산리조트 관광지 조성 민자유치와 관련해 많은 기업으로부터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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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는 KT&G 내장산연수원의 건축허가가 지난달 26일 자로 승인됨에 따라 건축공사가 내달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돼 오는 2015년 6월에 완공될 예정이라고 1일 밝혔다.
KT&G 내장산연수원은 총면적 8419㎡에 지하 2층, 지상 7층 규모로 교육연구시설과 함께 72실의 숙박시설이 갖춰진다.
이번 연수원의 건축공사 개시는 내장산리조트 관광지 조성사업의 첫 민자유치 결실이라는데 큰 의의가 있다.
시는 관광인프라 구축을 위해 내장산리조트관광지 조성사업을 추진해오고 있으나 그간 금융위기 등 국내외 경기불황이 닥쳐 민자유치에 어려움을 겪었고 2006년 조성계획 승인 이후 제자리걸음을 벗어나지 못했었다.
그러나 민선 5기 들어 김생기 시장이 내장산리조트 관광지조성사업 추진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내보이며 한국관광공사와 KT&G 등 관련 기관 및 기업체를 대상으로 적극적인 민자유치에 나선 끝에 조성사업의 청신호가 켜졌다.
KT&G 내장산연수원 건립사업의 본격 개시는 김 시장의 보인 이 같은 노력의 결실로 풀이되고 있다.
김생기 시장은 "KT&G 내장산연수원의 건축이 개시됨에 따라 내장산리조트 관광지 조성 민자유치와 관련해 많은 기업으로부터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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