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버리 '아트 오브 더 트렌치 서울' 행사 성료

【서울=뉴시스】유희연 기자 = 영국 럭셔리 브랜드 버버리는 지난 26일 서울 성동구 성수동 대림창고에서 열린 '아트 오브 더 트렌치'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7일 밝혔다.

 '아트 오브 더 트렌치'는 버버리 트렌치코트를 입는 사람들의 글로벌한 이야기를 버버리 사이트에 담아내는 프로젝트다.

 이날 행사는 영국 밴드 서던(Southern)과 국내 그룹 '장기하와 얼굴들'의 공연이 어우러져 열기를 더했다.  

 또, 배우 이정재, 전도연, 김혜수, 황정민, 유아인, 윤은혜, 가수 그룹 투애니원(2NE1) 멤버 씨엘, 소녀시대 멤버 수영 등 문화, 예술, 음악, 패션, 스포츠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국내 50명의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아트 오브 더 트렌치'는 버버리 사이트(Burberry.com)와 버버리 주요 매장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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