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릉=뉴시스】김경목 기자 = 강원 강릉시 문성고등학교 김익중 교장과 축구부 선수들이 지난 10일 일본 이바라키현 카시마학원고등학교 축구부 선수들과 한일우호 증진을 위한 친선 축구대회를 갖은 뒤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2013.09.12. (사진=강릉문성고등학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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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뉴시스】김경목 기자 = 일본 이바라키현 카시마학원고등학교 축구부가 지난 9~12일 강원 강릉시를 방문해 강릉문성고등학교와 친선 축구경기를 갖고 한일우호 증진을 다졌다.
카시마학원고 축구부의 이번 한국 방문은 지난해 강릉문성고가 이바라키현 초청으로 방일한 데 대한 친선 답방으로 내한했다.
카시마학원고 축구부는 지난해 일본서 열린 제17회 일본 마이니치신문사배 하사키컵 청소년축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할 정도로 실력있는 팀으로 알려졌다.
하사키컵 축구대회는 일본 청소년 축구 선수들을 육성할 목적으로 매년 120개 팀 약 2000여 명이 참가해 치러지는 대회로 올해 18회째를 맞고 있다.
카시마학원고 축구부의 이번 한국 방문은 지난해 강릉문성고가 이바라키현 초청으로 방일한 데 대한 친선 답방으로 내한했다.
카시마학원고 축구부는 지난해 일본서 열린 제17회 일본 마이니치신문사배 하사키컵 청소년축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할 정도로 실력있는 팀으로 알려졌다.
하사키컵 축구대회는 일본 청소년 축구 선수들을 육성할 목적으로 매년 120개 팀 약 2000여 명이 참가해 치러지는 대회로 올해 18회째를 맞고 있다.

【강릉=뉴시스】김경목 기자 = 강원 강릉시 문성고등학교 축구부 선수들이 지난 10일 일본 이바라키현 카시마학원고등학교 축구부 선수들과 한일우호 증진을 위한 친선 경기를 치르고 있다. 2013.09.12. (사진=강릉문성고등학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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