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뉴시스】서정훈 기자 = 충남 천안시는 직장운동경기부 볼링팀소속 신승현 선수(24)가 국가대표 자격으로 출전한 최근 세계선수권대회 3개 종목에서 3개의 동메달을 차지했다고 3일 밝혔다.
천안시에 따르면 신 선수는 지난 8월 18일부터 30일까지 미국 네바다주에서 열린 세계볼링선수권대회에 출전해 남자개인전과 남자 5인조, 마스터즈에 출전해 각각 동메달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는 36개국에서 428명의 선수가 참가하였으며 한국은 남녀 6명씩 총 12명의 선수가 출전했다.
신 선수는 대회에서 남자개인전에서 예선전4위로 준결승전에 진출했지만 미국의 빌 오닐(예선전 1위)선수에게 아쉬운 패배로 동메달을 획득했다
신 선수는 남자5인조전 준결승전에서 핀란드를 만나 석패해 동메달을 획득했으며 마스터즈경기에서 300핀을 잡고 3위를 차지했다.
2012년 천안시에 입단한 신 선수는 올해 4월에 출전한 제28회 대통령기 전국볼링대회를 비롯해 전국대회에서 여러차례 입상하여 이미 그 실력을 입증받고 있다.
[email protected]
천안시에 따르면 신 선수는 지난 8월 18일부터 30일까지 미국 네바다주에서 열린 세계볼링선수권대회에 출전해 남자개인전과 남자 5인조, 마스터즈에 출전해 각각 동메달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는 36개국에서 428명의 선수가 참가하였으며 한국은 남녀 6명씩 총 12명의 선수가 출전했다.
신 선수는 대회에서 남자개인전에서 예선전4위로 준결승전에 진출했지만 미국의 빌 오닐(예선전 1위)선수에게 아쉬운 패배로 동메달을 획득했다
신 선수는 남자5인조전 준결승전에서 핀란드를 만나 석패해 동메달을 획득했으며 마스터즈경기에서 300핀을 잡고 3위를 차지했다.
2012년 천안시에 입단한 신 선수는 올해 4월에 출전한 제28회 대통령기 전국볼링대회를 비롯해 전국대회에서 여러차례 입상하여 이미 그 실력을 입증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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