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박영주 기자 = 나는 돈이 없어도 경매를 한다 (이현정 지음 / 길벗 펴냄)
‘나는 돈이 없어도 경매를 한다’는 우연히 만난 경매가 인생을 바꿨다고 말한다. 빌라 세금 9000만원이 전재산이던 저자는 늦둥이 셋째를 가진 후 깨끗한 32평 아파트에 살고 싶어졌고 경매를 통해 첫 낙찰로 내 집 마련의 꿈을 이뤘다.
그렇게 내 집을 장만한 후 경매가 부동산 할인매장이며 돈 없어도 돈을 벌 수 있는 매력적인 투자처라는 것을 깨달았다. 한 채의 월세와 시세차익은 적었지만 집이 늘어날수록 눈덩이처럼 수익도 불어났고 제2의 월급통장 역할을 했다. 그렇게 3년이 흐른 후 21채 집주인이 됐다.
부자들이 부동산에 관심을 갖는 이유는 ‘돈’이 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경매는 ‘돈 좀 있는 사람들만의 재태크’가 아니다. 부동산 침체와 담보대출을 갚지 못하는 집주인들이 많아지면서 질 좋은 경매 물건이 나오고 있다. 내 집 마련이 꿈인 메뚜기 전세 세입자부터 명도가 두려워 경매를 시작도 못하는 투자자라면 바로 지금이 경매 공부를 시작할 때다.
최대한 간결하게 목표설정-권리분석-현장조사-입찰-잔금납부-명도 6단계로 경매 과정을 정리했다. 특히 경매투자자가 가장 어려워하는 권리분석과 명도 부분은 더욱 세밀하게 분석했다. 또 “세입자가 좋아하는 집을 사야 임대가 잘된다”며 경매로 임대수익 시스템을 마련하는 노하우까지 챙기고 있다.
저자는 “그 동안 경매가 무섭거나 복잡해 망설였다면 이 책을 통해 돈 되는 집 고르기부터 맘고생 없는 명도까지 알아보길 바란다”고 조언했다.
[email protected]
‘나는 돈이 없어도 경매를 한다’는 우연히 만난 경매가 인생을 바꿨다고 말한다. 빌라 세금 9000만원이 전재산이던 저자는 늦둥이 셋째를 가진 후 깨끗한 32평 아파트에 살고 싶어졌고 경매를 통해 첫 낙찰로 내 집 마련의 꿈을 이뤘다.
그렇게 내 집을 장만한 후 경매가 부동산 할인매장이며 돈 없어도 돈을 벌 수 있는 매력적인 투자처라는 것을 깨달았다. 한 채의 월세와 시세차익은 적었지만 집이 늘어날수록 눈덩이처럼 수익도 불어났고 제2의 월급통장 역할을 했다. 그렇게 3년이 흐른 후 21채 집주인이 됐다.
부자들이 부동산에 관심을 갖는 이유는 ‘돈’이 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경매는 ‘돈 좀 있는 사람들만의 재태크’가 아니다. 부동산 침체와 담보대출을 갚지 못하는 집주인들이 많아지면서 질 좋은 경매 물건이 나오고 있다. 내 집 마련이 꿈인 메뚜기 전세 세입자부터 명도가 두려워 경매를 시작도 못하는 투자자라면 바로 지금이 경매 공부를 시작할 때다.
최대한 간결하게 목표설정-권리분석-현장조사-입찰-잔금납부-명도 6단계로 경매 과정을 정리했다. 특히 경매투자자가 가장 어려워하는 권리분석과 명도 부분은 더욱 세밀하게 분석했다. 또 “세입자가 좋아하는 집을 사야 임대가 잘된다”며 경매로 임대수익 시스템을 마련하는 노하우까지 챙기고 있다.
저자는 “그 동안 경매가 무섭거나 복잡해 망설였다면 이 책을 통해 돈 되는 집 고르기부터 맘고생 없는 명도까지 알아보길 바란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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