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김정환 기자 = 탤런트 차인표(46)·신애라(44)의 아들 차정민, 한국 록의 대부 신중현(75)의 막내아들 신석철(42) 등 스타 2세들이 엠넷의 가수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 5’에 나온다.
차정민은 지난 9일 제1화 말미에 잠깐 등장했다. 제작진은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부추기려고 얼굴을 모자이크 처리하고 목소리만 내보냈다. “차인표 신애라 부부의 아들이 맞느냐”는 질문에 차정민은 “맞다”고 대답했다. “부모님 얘기는 하고 싶지 않다. 내 모습으로 평가 받고 싶다.”
지난 5월 차인표가 자신이 진행하는 SBS TV ‘땡큐’에서 “아들이 오디션 보겠다며 ‘슈스케5’에 원서를 넣더라. 방안에서 기타치며 전화로 예선을 보더니 뽑혔다”고 말해 차정민의 ‘슈퍼스타K5’ 참가 사실이 알려졌다.
차정민은 “누구를 닮았느냐”는 질문에 “눈은 아빠를 닮고, 입 주변은 엄마를 닮았다”고 말했다.
신석철은 신중현의 아들이자 ‘시나위’ 리더인 기타리스트 신대철(46), ‘서울전자음악단’의 리더 겸 기타리스트인 신윤철(44)의 동생이다. 2012년 결성된 ‘마시따 밴드’의 드러머로 활동 중이다. 마시따 밴드가 ‘슈퍼스타K 5에 참가하면서 출연하게 됐다. 마시따 밴드는 지난해 ‘돌멩이’를 발표하며 대중 앞에 섰다. MBC TV 드라마 ‘스캔들’의 OST ‘나는’을 불렀다.
이날 방송에는 스타 2세는 아니지만, 1998년에 데뷔한 ‘한스밴드’의 막내 김한샘(28)도 나온다. 한스밴드는 김한나(30) 한별(29)의 은퇴로 2008년을 끝으로 해체됐지만 김한샘은 음악을 계속하기 위해 친구와 듀오를 결성, ‘슈퍼스타K 5’에 도전했다.
16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mail protected]
차정민은 지난 9일 제1화 말미에 잠깐 등장했다. 제작진은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부추기려고 얼굴을 모자이크 처리하고 목소리만 내보냈다. “차인표 신애라 부부의 아들이 맞느냐”는 질문에 차정민은 “맞다”고 대답했다. “부모님 얘기는 하고 싶지 않다. 내 모습으로 평가 받고 싶다.”
지난 5월 차인표가 자신이 진행하는 SBS TV ‘땡큐’에서 “아들이 오디션 보겠다며 ‘슈스케5’에 원서를 넣더라. 방안에서 기타치며 전화로 예선을 보더니 뽑혔다”고 말해 차정민의 ‘슈퍼스타K5’ 참가 사실이 알려졌다.
차정민은 “누구를 닮았느냐”는 질문에 “눈은 아빠를 닮고, 입 주변은 엄마를 닮았다”고 말했다.
신석철은 신중현의 아들이자 ‘시나위’ 리더인 기타리스트 신대철(46), ‘서울전자음악단’의 리더 겸 기타리스트인 신윤철(44)의 동생이다. 2012년 결성된 ‘마시따 밴드’의 드러머로 활동 중이다. 마시따 밴드가 ‘슈퍼스타K 5에 참가하면서 출연하게 됐다. 마시따 밴드는 지난해 ‘돌멩이’를 발표하며 대중 앞에 섰다. MBC TV 드라마 ‘스캔들’의 OST ‘나는’을 불렀다.
이날 방송에는 스타 2세는 아니지만, 1998년에 데뷔한 ‘한스밴드’의 막내 김한샘(28)도 나온다. 한스밴드는 김한나(30) 한별(29)의 은퇴로 2008년을 끝으로 해체됐지만 김한샘은 음악을 계속하기 위해 친구와 듀오를 결성, ‘슈퍼스타K 5’에 도전했다.
16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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