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시스】박세웅 기자 = 5일 오전 5시50분께 충북 청주시 모 대학 교내 잔디공원에서 배모(52)가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A(76)씨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A씨는 "아침에 운동을 하던 중 한 남성이 나무에 목을 매 숨져 있어 경찰에 신고했다"고 말했다.
경찰은 배씨가 울산의 한 경찰서에서 살인 용의자로 추적을 받은 것을 확인하고 정확한 사망 경위 등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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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13/08/05 11:46:40
최종수정 2016/12/28 07:5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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